턱 아래에 생긴 지 2주 정도 된 임파선 멍울이 안 사라지고 37.4도 정도 미열이 났다 안 났달해서 동네 내과에서 초음파를 하고 종합병원 이비인후과에 갔더니 모양 괜찮다고 커지거나 하면 오라고 하셨는데 추가적인 검사를 안해사 괜시리 불안해서 여쭤봅니다
1. 초음파 사진으로 보면 림프종 종양인지 대략적으로 구분이 가나요?
2. 미열이 있었는데 안심해도 될까요?
건강염려증인 것 같기도 하지만 여쭤봅니다 ㅠㅜ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일시적인 임파선염으로 인해서도 미열은 있을 수 있습니다.
임파선염의 경우 소염진통제 등을 복용하시면서 경과관찰을 해보시는 것이 좋겠으며, 특별히 크기증가가 없다면 지켜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초음파 검사에서 의심스러운 모양이 보이면 조직검사까지 진행했을텐데, 그렇지 않았으니 경과관찰 하시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열이 나는 것은 그리 좋은 상황은 아니니 계속된다면 병원 진료를 꼭 다시 받으시기 바랍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1. 초음파를 통해서 관찰하였을 때 모양 등 특성을 통해서 어떠한 것일 가능성이 더 높은지 의심할 수는 있지만 감별이 가능하지는 않습니다.
2. 37.4도 정도의 체온은 딱히 의미 있는 소견이 아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