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죽음을 적에게 알리지 마라" 라는 말은 실제 이순신 장군이 한 말인가요?

Question

이순신 장군은 임진왜란 당시에 가장 큰 활약을 한 장수 중에 하나입니다. 이순신 장군의 업적을 들을 때 마지막 전투에서 본인이 총탄을 맞고 "나의 죽음을 적에게 알리지 마라" 라는 말을 했다고 하는데 이것이 실제로 한 말인가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님의 승정원 일기에 수록된 말입니다. "나의 죽음을 적에게 알리지 말라" 할 때에는 이미 적의 유탄에 맞아 있을 때 한 말입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이순신의 유언에 대해 다양한 말이 존재하며, 나의 죽음을 적에게 알리지 마라 는 정확하지 않습니다.

그의 유언으로는 징비록에는 싸움이 급하니 내가 죽었다는 말을 하지말라

동국신속삼강행실도에서는 나의 죽음을 알리지말라, 깃발을 휘두르고 북을 울려 내가 살아있을 때처럼 하라

승정원일기에는 적과 대치하고 있으니 나의 죽음을 알리지 말라

등이 있습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나의 죽음을 적에게 알리지 마라"라는 말은 이순신 장군이 실제로 한 말인지에 대한 논란이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이순신 장군의 유언이나 마지막 말에 대한 기록은 없지만, 그의 생애와 업적은 조선시대의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염민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네 이순신장군이 죽기 전에 실제로 한 말이라고 구전되어지고 있는 말이라

유명해진것입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양미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이순신 장군과 같은 경우에는 비슷한 말은 하긴 하였으나

전투에 집중하라는 의미로 이러한 말을 사용하였다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