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시대에도 화폐가 있었는지 궁금해요
예전시대에도 화폐가 있었다고 들었는데
그럼 삼국시대에도 화폐를 사용해 물품 거래를 하였는지 궁금해요
만약 있었다면 그 형태는 무엇이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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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삼국시대에 사용하였다는 금, 은의 무문전은 본격적인 화폐라기 보다는 물물교환의 수단이었을 것입니다.
한국에 화폐가 처음으로 주조된 것은 고려시대입니다. 즉 성종 15년(996)에 철전을 주조하고, 이듬해부터 문종 16년(1062)까지 통용하였던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네, 삼국시대에도 화폐가 사용되었습니다. 삼국시대에는 주로 금속화폐가 사용되었지만, 각 나라별로 정확한 화폐 제도가 있었던 것은 아닌데 또한 자연물 화폐인 녹봉제도(곡물과 천 등을 화폐 대신 사용)가 널리 퍼져 있었습니다. 삼국시대에는 국가마다 화폐 제도가 확립되지 않아, 주로 교환무역의 형태로 상거래가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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