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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적인메추라기260
도덕적인메추라기26021.12.27

얼매전부터 발톱이 한번 빠지고난뒤 발톱이 자라면서 살을 파고듭니다

저번에 축구를하고 발톱을 다쳤는데 그뒤 발톱이 빠지고 다시 발톱이 자랐는데 한번도 그런적이 없었는데 자라면서 발톱이 살쪽을 파고드는데 손톱깍기로 일부 짤짜 내었는데 계속 자라면서 발가락 언쪽을 파고듭니다

병원을 가봐야 하나요?

병원을 가야하면 어떤 병원을 가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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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아래는 내성발톱의 치료에 대한 글을 정리해놓은 것입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내성발톱 증상이 시작돼 염증이 생기거나 곪았다면 가능한 한 빨리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증상이 경미한 경우라면 항생제 처방을 받고 따뜻한 물에 발을 자주 담가주면 어느 정도 호전이 가능하지만 이미 변형이 시작됐거나 감염 위험이 큰 상태에서는 발톱 전체를 뽑는 수술을 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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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12.29

    안녕하세요. 안중구 의사입니다. 내성 발톱의 경우 정형외과에서 진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한번 발톱이 빠졌던 것처럼 증상이 심한 경우는 발톱을 뽑아 새로 나게 하는 치료를 시행 할수도 있고 증상이 심하지 않을 경우에는 양쪽 끝을 잘라 교정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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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승현 의사입니다.

    정형외과 가보시기 바랍니다


    내향성 손발톱의 증상이 가벼운 경우, 수술 없이 파고 들어간 손발톱의 모서리와 그 아래의 살 사이에 솜뭉치나 치과용 치실을 끼워 넣어 치료합니다.

    수술이 필요한 경우, 국소 마취 후 파고든 손발톱 판의 옆면을 제거하고 위를 덮고 있는 가장자리 손발톱 주름을 제거합니다.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서 파고든 손발톱 판을 세로로 절제해 내야 하며, 이때 손발톱 겉면을 같이 절제하거나 고주파를 이용한 전기 소작을 시행합니다.

    심한 염증이 있으면 먼저 항생제 치료를 시도하기도 합니다.

    내향성 손발톱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통증으로 인해 일상생활, 예를 들면 걷거나 운동에 장애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염증이 심해질 경우 연조직염(피하조직에 세균이 침범하여 화농성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과 같은 2차 감염 질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발생 시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손발톱을 정리할 때 피부와 맞닿는 부위를 너무 바짝 자르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손발톱의 양옆 모서리 끝이 항상 외부에 노출되도록 합니다. 깨끗한 생리식염수에 발가락을 담가 소독하는 등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발톱의 경우 너무 조이는 신발을 신지 말고 자기 발 크기에 맞추어 신발을 신습니다.

    무엇보다 평소 발톱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하는데, 발톱을 일자로 깎는 것을 권유합니다. 발에 압력이 가해지는 행동을 자제해야 합니다. 철저한 휴식이 필요합니다. 내향성 발톱의 발병이 예상되는 잠재적인 고위험 환자군뿐만 아니라, 오랫동안 당뇨병을 앓아 당뇨병의 합병증이 있는 환자는 이러한 주의사항을 더욱 잘 지켜야 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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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톱의 외상 이후에 내성 발톱이 발생하신 것으로 생각됩니다. 내성발톱은 발톱이 속에서도 안쪽으로 자라나기 때문에 일상 생활에서 교정하기가 어려우며, 정형외과에서 국소마취 아래 수술적 치료를 받아 치료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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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발톱이 살을 파고드는 질환을 내성발톱(ingrowing nail) 이라고 합니다. 파고드는 통증을 조절하려고 자꾸 짧게 깍게되면 오히려 발톱이 없는 시간동안 살이 더 밀려나오면서 이다음 다시 발톱이 자라면 더 깊이 살을 파고드는 악순환이 지속됩니다. 정형외과에서 진료를 보시는게 좋겠습니다.

    축구하면서 발톱이 빠지셨고 새로 발톱이 자라는 동안 이전에는 발톱이 차지하던 공간으로 살이 차올라(밀려나와) 내성발톱이 생길 수 있습니다. 심하면 주변 조직으로 빨갛게 감염이 생기고 심하면 고름집까지도 생길 수 있습니다. 가볍게 생각하지 마시고 진료 받으시면 증상의 경중에 따라 진통소염제나 항생제를 처방해주실 것이고 내성발톱이 생기지 않게 발톱 깍는 방법을 알려주실겁니다. 심하면 파고드는 발톱의 일부를 잘라내고 발톱이 자라는 근원부위 (nail bed)를 소작하는 시술도 시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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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장진안 의사입니다.

    저도 그런 경험이 있었습니다. 대게는 발톱이 다시 자라나올 때 축구화를 계속 신으면서 플레이를 하면 앞부분으로 모이는 힘이 생겨 내성발톱을 유발합니다. 이전에는 내성발톱이 없었기에 되도록 축구화를 덜 신고 발톱이 길게 자라나오도록 하면서 내성발톱 방지 제품을 사용하거나 발톱 모서리 밑 부분에 솜 같은 것들을 받쳐서 파고들지 않게 방지 하는 방법들도 있습니다. 절대 급하게 뿌리 수술 등을 하여 치료하지 않길 바랍니다.

    정형외과를 방문하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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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주민욱 의사입니다.

    내향성 발톱이신 것 같네요

    내향성 손발톱은 주로 손발톱의 바깥쪽을 깊이 깎을 때, 살 속에 숨어 있는 잘리지 않은 손발톱의 파편이 살 속으로 파고들며 발생합니다.

    피부과를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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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내향성 발톱은 발톱이 살 속으로 파고들어 염증과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주로 엄지 발가락에 발생하며 시간이 지날수록 붓고 진물이 날수 있으며 발톱 주위가 곪기 시작하고 냄새가 심해지고 통증도 심해집니다.
    발생 원인은 다양한데 선천적으로 내성 발톱이 잘 생기는 발가락 형태를 가지고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1. 발가락을 조이는 좁은 신발과 스타킹, 그리고 굽 높은 신발을 장시간 신었을 경우
    2. 발톱 무좀을 오래 방치해서 발톱 모양이 변형된 경우
    3. 비만이나 노화가 진행되면서 자연적으로 발톱 굴곡이 심해지는 경우
    4. 발톱관리를 잘 못 하는 경우
    발톱 관리시 발톱을 너무 짧게 자르면 안 되고 각지게 일자로 잘라야 합니다.
    내성 발톱 초기에는 파고 들어간 발톱을 위로 들어 올리는 치료로 증상을 호전시킬수 있으나 반복되는 내성 발톱으로 통증이 심하거나 염증이 심할 경우 발톱 일부를 부분 절제하기도 합니다. 외과에서 진료를 보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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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민부 한의사입니다.

    내성발톱이라는 증상으로 발톱이 자라나면서 휘어서 생기는 증상입니다.

    발톱을 자르지 마시고 최대한 기를 수 있는데 까지 길러서 휘어지는 부분이 밖으로 나오게 해 주어야 합니다.

    도저히 손을 쓸 수 없는 단계가 되면 피부과에서 치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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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명중 의사입니다.

    발톱이 빠진 뒤 내성발톱이 생긴 것 같습니다.

    소염제로 염증을 가라앉히고 자주 재발하는 경우 시술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정형외과에서 적절한 처치가 가능합니다. 쾌유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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