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경섭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채 금리는 장기금리의 기준금리로서 의미가 있으며 미국채 금리는 미국 뿐 아니라 각국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결정의 방향성과 수준에 참조자료 이상의 의미를 갖습니다.
실제 일본, 중국 등 주요 국가는 미국채권의 40프로 이상의 채권자로 보유자산의 평가액도 이에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채권금리 인상은 기준금리 인상이 시장에 선반영 또는 채권수급상 채권의 초과공급이 예상될때 발생할 수 있으니 미국 뿐아니라 세계 각국 중앙은행의 금리수준을 예단할 수 있는 근거가 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