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재오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채권금리는 기준금리에 영향을 받습니다. 이에 지속적으로 채권금리가 상승하는 것인데, 눈여겨 볼점은 단기채권보다 금리가 높아야할 장기채권이 단기채권보다 금리가 낮다는 점입니다.
근데 이전과는 달리 채권금리가 낮아지면서 장단기 역전이 일어나는게 아닌 2년물의 금리가 더 빠른속도 올라가면서 추월한 모양새입니다.
결과적으로 현재 국채 물량이 소비가 안되면서 금리가 올라는 것으로 사료되며 국채를 구매하는 국가들이 향후 경기침체의 위험성을 감지하고 비중을 줄이고 있다고 사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