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임형순 공인중개사입니다.
집값 상승으로 부동산에 대한 일반인의 관심이 어느 때 보다도 높아 졌습니다
2021년 금년 공인중개사 자격시험에 무려 40만명에 이르는 수험생이 몰렸다고 하니 관심의 크기를 알 수 있습니다.
자격 시험이 아무리 어려워도 경쟁률이 높아져도 책 속의 지식을 검증할 뿐입니다.
현장에서 경험이 더욱 중요한 것이 부동산 중개업 입니다.
질문하신 부동산 시장의 흐름까지 감을 잡으려면 현업에서의 경험이 더욱 필요합니다
부동산도 다양한 분야가 있습니다
개업 위치에 따라 주 취급 대상이 달라집니다.
상가 사무실 등 창업 지원,
완성 주택의 전월세 매매 ,
공장 토지 등 또는 재개발 재건축 등 투자 상담이 주가 되는 경우 등 다양한 분야가 있고
마케팅 방법도 변화하고 있습니다.
꼭 개업을 급히 하는 것보다 기존 중개사무소에 취업하여 선배들의 경험을 공유하는 것도 좋습니다.
본인 개인의 지식과 경험에 의존하는 사업으로서 인턴기간이 필요한 것이 공인중개사 입니다.
본인의 관심이나 성격에 잘 맞는 분야를 선택하되
시간이 주어진다면 두루 두루 경험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의 답변이 질문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