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견 포메라니안 8살정도 아직까지는 쓸개골은 괜찮은데 많이 걱정이되네요. 산책을 하면서 달리기를 같이 하려는데도 잘 안뛰던데 어떻게 하면 될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오히려 달리기를 하려고 하다가 다리를 다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나이가 8살이면 그렇게 젊은 나이가 아니니 전력 질주를 하기 보다는 오르막길 같은 곳에서 산책 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슬개골은 유전적인 요인도 크지만, 관리도 잘해주셔야합니다
당연히 비만인 경우, 슬개골이 탈구될 가능성이 높으니 관리 해주셔야하고
강아지들의 보행도 신경써주셔야합니다.
과도한 점프, 달리기, 오랫동안 걷는 것 등은 슬개골과 다리에 부담이 갈 수있으니 주의 해주셔야합니다.
또한, 실내바닥이 너무 미끄럽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 좋으며 산책 시에도 계단이 있거나 경사가 진 곳 보다는 평지가 좋습니다.
관절영양제 (글루코사민, 콘드로이틴) 나 처방식 사료 등은 관리에 도움이 될 수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
달리기보다는 걷기가 다리 건강에는 조금 더 나을것 같습니다. 아니면 수중재활이 다리에 좋다고 하니 그런곳을 알아봐도 좋을것 같아요.
운동보다는 하면 안되는것 최대한 못하도록 막는게 중요하구요, 체중관리가 가장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이제까지 산책을 걷는 방식으로
해 왔기 때문에 잘 뛰지 않는 것입니다 하지만 강아지는 원래부터
잘 뛰는 동물들이기에 조금만 노력하면 함께 뛰면서 산책할 날이
머지 않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산책을 운동으로 생각하지 마시고 탐색과 탐험으로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체중 관리를 위해 먹는것 조절을 해주시고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인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의 산책을 꼭 챙겨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만약 이미 최소 기준을 충족시키고 있다면 현재 하고 있는 양의 1.5배를 증가 시키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허성혁 수의사입니다.
아이가 잘안뛰려고 한다면 통증이 있는지 의심해봐야 합니다. 슬개골 질환 말고도 디스크, 고관절 질환, 관절염등이 있을 수 있으니 병원에 내원하셔서 검사받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만약 운동부족으로 근육량이 적다면 뛰는게 아닌 걷는 속도로 운동량을 늘려 근육량을 먼저 늘려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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