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포진에 사용하는 연고가 시기마다 다른가요?
평소 입술포진이 자주생기는 편이라 아시클로버 발라주는데
초반에 발랐을 때 바로 가라앉는 경우도 있으나 무언가 시기를 놓치면 전혀 효과가 없는 거같기도 합니다. 발생시기나 시간경과에 따라 연고종류를 달리 해야하는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이경미 약사입니다.
입술포진의 초기에는 아시클로버를 바르면 효과가 빠르게 나타납니다.
하지만 진행이 되면 효과가 떨어질수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입술포진 자리에는 아시클로버를 바르구요.
입술포진이 터진자리에는 항생제연고를 발라요.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입술포진 바로 위에는 아시클로버 성분을 바르고 입술포진이 터진자리에는 세균감염을 예방하기위해 항생제연고를 바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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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이미 포진이 터져서 상처가 생기는 경우에는 티트로신 성분의 항생제 연고를 물집이 잡힌 경우에는 아시클로버 성분의 연고를 사용하길 권장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나재경 약사입니다.
초기에 물집이 잡히기 시작하는 시기에는 아시클로버 성분의 항바이러스제를 하루 4~5번 3~4일 연달아 발라주시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물집이 터진 이후로는 감염을 막고 상처의 회복을 돕기 위해서 티로트로신 성분의 항생제 연고를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강희 약사입니다.
입술포진이 터지지 않은 상태라면 계속해서 아시클로버 연고를 사용합니다. 4시간 간격으로 1일 5회 이상 사용해야 하며, 증상이 심한 경우 염증을 가라앉히는 스테로이드성 소염제 성분이 히드로코르티손이 포함된 연고를 바르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다만 포진이 터져서 상처가 생긴 경우 티로트리신 성분의 항생제 연고를 발라야 합니다. 항균 및 항바이러스 효과가 모두 있기 때문에 상처 부위 2차 감염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입술 포진 중 단순포진의 경우 헤르페스 바이러스가 피부와 점막에 감염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수포 발생전에는 아시클로버(항바이러스제)를 사용하시는 것이 좋고
수포가 이미 생긴뒤에는 티로트리신 성분의 곪은 상처에 사용하는 연고를 사용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바이러스질환은 특히 포진의 경우 기회감염이라 본인의 면역상태도 중요한 요인입니다. 바르셔도 계속 컨디션관리가 잘 되지 않으면 효과가 없는 것 처럼 느끼실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