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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얀굴뚝새243
뽀얀굴뚝새24321.12.25

면역억제제, 부작용 또다른 질병야기되지않나요?

장기이식하신 분들, 대부분 면역억제제 복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면역을 억제하면 면역력 낮아지면

위험한 상황에 빠질수도 있지 않나요?

면역억제제 왜 복용하는건지도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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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12.27

    안녕하세요. 안중구 의사입니다. 장기이식 후 면역억제제 복용은 타인의 장기를 우리에 우리의 면역체계가 인지하지 못하고 자신의 장기와 동일한 것으로 생각하도록 생각하도록 유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면역력이 감소하지만 반대로 거부 이식 반응을 줄이는 역할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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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기이식을 하게 되면 당연히 몸에서 최대한 거부반응이 나타나지 않는 장기를 찾아서 이식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결국에는 이식 받은 장기는 자기 자신의 장기가 아닌 타인의 장기이기 때문에 몸에서는 외부 물질로 인식하여 면역 반응을 일으키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장기 이식을 받게 되면 면역억제제를 복용하게 됩니다. 물론 면역억제제를 복용하면 몸의 면역력이 낮아지기 때문에 각종 감염 질환에 취약해지게 되지만, 그 위험성 보다 이식 받은 장기가 망가지지 않는 것이 이득이 크기 때문에 면역억제제를 복용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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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민부 한의사입니다.

    장기 이식을 하게 되면 처음에는 이식한 장기를 내 몸에 있는 것으로 인식하지 못하고

    이물질로 인식해서 공격을 하게 됩니다.

    그 때 면역억제제를 투여하면서 몸이 장기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감염의 우려도 높아지긴 하지만 장기이식을 완전히 하기 위한 어쩔 수 없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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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면역이 억제되면 여러가지 부작용이 따릅니다.

    하지만 이식을 받은 장기가 면역반응에 의해 제 기능을 못할 수 있기 때문에 면역억제제가 필요합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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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다른 사람의 장기를 이식하면 우리 몸에서는 면역 반응을 유발하게 됩니다. 그러면 이식한 장기가 손상되어 기능을 상실하지요. 그렇기 때문에 면역 억제제를 사용할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면역 억제제는 여러 감염 질환의 위험성을 올리게 됩니다. 면역 억제제도 종류가 다양해서 각각의 부작용이 다릅니다. 당뇨, 골다공증, 골수 기능 저하, 신장 또는 간 기능 저하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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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종은 의사입니다.

    장기이식을하신분들은 면억억제제를 복용할수밖에 없는데요 쉽게생각해서 다른 사람에게 있던 장기를 내 몸으로 들이게 되면 몸에서는 침입자로 인식하고 공격을 하게 됩니다 그것이 면역반응의 기본이라할수있는데요 문제는 이식한 장기도 그렇게되면 기능을하지 못하게 됩니다 거부반응이 되는 것이죠 그래서 면억을 떨어뜨리기 위해 억제제를 복용하는 것이구요 문제는 건강한사람에서는 증상없이 지나갈 바이러스 혹은 균에 의해 다양한 감염이 생길수 있습니다

    장기이식예정 혹은 하신 분들은 꼭 치료받는 병원에서 이상증상있을시 상담 및 치료를 진행하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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