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신랑이 자가키트기로 5월6일(토요일)날
두줄이 떴습니다.
그러고 화요일부터 pcr 하고 자가격리 들어갔습니다.
집에서 신랑이랑 격리는 따로 하지않고
밥도 같이 먹고 자고 평소대로 생활했구요.
신랑은 6일부터 자가키트기에 두줄이 떠서 오늘 날짜로
16일이 지난 상태 입니다.
저도 매일 자가키트기랑 pcr4번 했구
어제 pcr 했는데 음성이예요
불안해서 지금까지 외출 하지않았는데
증상도 없구요.
사람마다 다르다는데 아직 제가 잠복기 일순 없는거죠?
저희 아빠가 지금 항암치료중 이신데..
외출해서 부모님 뵙도 전파력 없겠죠?
신랑이 격리하고 9일쯤 집안 대청소 했는데
지금쯤 집안 물건이건 바이러스는 없어졋는지
평소보다 손은 더 자주 씻고 트라우마가 생긴거 같아
너무 불안하네요..
작년 3월에 신랑이랑 같이 걸린적 있구요
이번엔 신랑만 재감염 됫엇구요
둘다 작년에 백신 1차만 맞앗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