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검사받을때 어떤 느낌인가여
어떤느낌인가요 ? 코를 쑤신다는데 그것도 많이 아픈가여 아니면 또 뭔느낌인가요 잘 모르겠네여 정확하게 알려주실분 찾습니다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코와 목의 검체를 채취하기 때문에
코 깊숙히 넣을 때 조금 고통스러울 수 있습니다.
이비인후과에서 검사받는 것보다 조금 더 고통스럽다고 보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안중구 의사입니다.
코로나검사를 위한 PCR검체채취용 솔은 10센치이상 깊이 들어가 비인두의 상피세포를 채취합니다. 해당 부분이 매우 예민한 부분이라 코피가 나기도 하며 통증이 매우 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큰 부작용을 초래할만한 해부학적 구조물은 없으며 시간이 지나 회복됩니다.
PCR 검사는 목 안쪽과 코 뒤쪽 깊숙한 부분까지 긁어서 검체를 채취해야하기 때문에 검사가 어렵고
환자분들도 검사를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막대기를 코로 집어넣어서 입천장 뒤쪽 위치까지 밀어넣으신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현재 일반인들이 주로 받고있는 pcr 검사는 검체 채취는 입으로 1회, 코로 1회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후강과 구강을 깊숙하게 찌르며 대부분 불쾌한 느낌이라고 여겨집니다.
이 검체를 pcr 기술로 증폭하여 바이러스의 양을 측정합니다.
그 양이 기준치보다 높으면 양성입니다.
따라서 현재 방법으로는 변이바이러스의 종류 등을 알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기존 방식에서 키트를 갱신하면 이번 변이 바이러스도 검출이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코로나19 감염여부를 확인하는 검사는 코에 길다란 면봉을 찔러서 진행합니다. 경우에 따라 코와 입을 같이 검사하기도 합니다. 검사자에 따라 다르긴하지만 대체로 통증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코로나19에 감염되었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PCR검사는 선별진료소, 임시선별진료소, 대학병원 등에서 가능합니다. 20cm길이의 면봉을 검진자의 코 안쪽으로 깊숙히 찌르게됩니다. 통증을 유발하며 살짝 시큼한 맛이 날 수도 있습니다. 비인두 점막에 존재하는 코로나19의 유전정보를 검출하기 위해서입니다. PCR검사결과는 아침 일찍 받은경우 오후에 알 수도 있지만, 대부분은 1~2일 정도가 소요됩니다.
안녕하세요. 이기훈 의사입니다.
코로나19 PCR 검사는 대개 목과 코 두군데서 시행합니다.
목 뒤쪽 검사는 그나마 수월합니다. 목 안쪽에 있는 인두후벽에서 분비물을 긁게 됩니다. 구역반사가 나타나서 불편한 경우가 있긴 합니다.
코를 통해 하는 검사가 많이 힘든데, 긴 면봉을 콧구멍 안으로 넣어서 비인두에서 검체를 채취하는데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대개 눈물나고 코가 심하게 따끔합니다.
둘 다 정확한 검체 채취를 위해 시행하는 것이니 힘들더라도 잠깐이니 참고 검사 받으시면 되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
코로나 19 검사는 콧 속(비강)과 인후두에서 한차례씩 나가게 됩니다. 비강은 여러 민감한 신경이 많이 지나가기 떄문에 콧속으로 면봉검사를 진행하게 되는 경우 매운 느낌이 나타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코와 기도가 만나는 인두 부위에 가장 많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곳에서 바이러스를 채취해야 합니다.
그래서 면봉으로 콧속 깊숙하게 넣어 인두에서 검체를 채취하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아무래도 눈물이 나오거나 불쾌한 느낌이 심하게 들 수 있고, 코피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부분은 불쾌한 감정을 느끼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창윤 의사입니다.
코로나 19 검사시 코에 면봉을 넣어서 검사하는데, 상당히 불편감이 심합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경우는 지를때 머리를 피하게 됩니다.
그렇게만 안하면 금방 끝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를 위해 검채를 채취하는 과정에서는 긴 면봉으로 코를 통해 진입하여 비인두까지 닿아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불편감을 느끼게 되는데 사람마다 받아들이는 정도가 달라서 많이 불편하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고 별로 아무렇지 않다고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잠깐 불편한 정도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코로나 검사 방법은 비인두PCR, 신속항원검사, 타액검사가 있지만
현재 비인두로 바이러스를 채취하여 검사하는 PCR 방법이 가장 정확도가 높기 때문에
전세계적으로 코로나 검사의 표준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비인두를 면봉으로 채취하기 때문에 개인에 따라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PCR이란 채취한 바이러스의 DNA를 증폭시키는 기술로 바이러스가 소량뿐이더라도 감지해낼 수 있게 하여
감염 여부를 판단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성모 약사입니다.
코 깊숙히 넣어서 시료를 채취하고 목쪽에서도 시료를 채취합니다.
목쪽은 견딜만하지만 코쪽은 조금 아프다하시는분들도 좀 있었습니다. 순간적이기에 못견딜정도는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지금까지 11번 검사를 당해본 사람으로서 아직도 할 때마다 적응은 안 됩니다. 콧구멍에 면봉이 들어가서 휘젖을 때마다 눈물이 찔끔 납니다. 검사 받고 나면 아주 기분이 찝찝하구요. 아픈 것은 아닙니다.
결론: 코로나 검사 받고 나면 기분이 참 찝찝합니다. 혹시 양성으로 나올까봐 찝찝, 검사 자체도 찝찝.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 PCR 검사는 코속점막과 목젖에서 면봉으로 검체를 채취해서 유전자 증폭을 시켜 감염여부를 확인합니다. 콧속 깊은곳에서 검체를 채취할때 약간 거북스런 느낌은 있으나 크게 고통스럽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