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요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우리나라는 1896년 현재의 태양력을 도입했고 그전에는 태음태양력만 사용했는데 오늘날에도 태음태양력을 사용해서 명절을 쇠고 있지요 이것이 그레고리력을 뜻하는 양력에 대비되는 음력이라고 불리는 시헌력입니다. 태음태양력의 날짜 계산은 보름달이 다시 보름달로 변하는 과정을 기준점으로 했고 계절의 변화는 계절변화에 맞는 태양의 움직임을 기준으로 만든것이지요 우리나라의 음력은 중국의 것을 그냥 가져다 쓴것이 아니라 3세기에 백제가 음력을 언급한것으로 보아 3세기 이전부터 음력을 사용한것 같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