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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띠끄
무띠끄22.03.03

확진자와 옆에만 스쳐도 감염되나요?

나이
35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없음
기저질환
없음

제 주의에 확진자가 많이 발생해서 저도 확진 될까봐 걱정인데요 확진자와 옆에만 스쳐도 감염 되는지 궁금해서 이렇게 질문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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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재생산 감염률은 2차 감염 정도의 지수를 나타내는 수치로 감염자가 평균적으로 감염시킬 수 있는 2차 감염자의 수를 나타냅니다. 그래서 재생산 감염률이 1을 넘으면 유행이 확산되고 1미만이면 유행은 감소합니다.

    현재 오미크론의 지수는 연구에 따라 다르지만 3-5 정도로 관찰되며 델타의 경우 백신의 효과등으로 1에 근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아주 짧은 사이에도 수많이 전파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코로나19는 비말로 전파되므로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은 전파를 막는 좋은 방법입니다. 이 경우 KF94를 사용할 때 바이러스로부터 감염을 어느 정도 줄여주는지에 대해서는 상황에 따라 매우 다르므로 숫자로 단정적으로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제원상 KF80은 평균 0.6㎛ 입자의 누설률이 25% 이하, KF94는 평균 0.4㎛ 입자 누설률 11% 이하라고 합니다. 바이러스는 미세먼지보다 수십 배 작은 0.02~0.3㎛의 크기로 바이러스 누설률은 훨씬 높을 것이라고 예상할 수 있으며 이 역시도 아주 제대로 마스크를 착용하였을 때를 가정합니다.

    또 공기를 통한 전파력이 있는 감염체라면 보호장구를 모두 착용하고 N95급 마스크를 아주 꼼꼼히 써야합니다. 비말 감염으로 전파되는 감염체도 등급이 높은 마스크를 제대로 착용하더라도 눈, 코부위가 이미 노출되어 있기에 충분한 비말 감염 예방효과를 누리기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무조건 등급이 높은 마스크를 고집하시는 것보단 덴탈 마스크라도 제대로 착용하고 가능하다면 고글을 착용하는 것이 도움이 되며, 손세정을 열심히 하는 것이 전파를 막는 좋은 예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확진자와 옆에 스쳐 지나가는 것만으로는 감염 가능성이 크지는 않습니다. 감염이 되기 위해서는 비말이나 타액 등 바이러스에 노출되어야 하는데 단순히 옆에 지나간다고 해서 바이러스에 노출되거나 하지 않습니다. 다만 감염되지 않은 분들에 비해서 같은 공간에 있는 것이 위험할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감염 가능성이 완전히 없다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그 이유는 바이러스 감염이라는 것이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다만 단순히 옆에 지나갔다고 해서 감염되지 않지만 비말이나 특수한 바이러스 분자가 눈에 보이지 않는 경로로 감염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확진자와 밀착접촉을 한 경우에도 감염여부는 개인의 면역체계에 따라 달라지기에 예측은 어려우며 이 경우 우선 자가검사를 해보고 양성시 pcr검사로 확인하길 권고드립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3.05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확진자와 같은 공간에 있으면 감염될 확률이 높은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확진자와 접촉을 했다고 무조건 감염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밀접 접촉을 해도 안걸리는 사람도 많습니다.


  •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코로나가 지속된지 2년여의 시간이 지났지만 처음부터 현재까지 가장 확실한 예방법은 마스크를 철저히 쓰고 손씻기를 하는 것입니다. 손을 씻고 얼굴 주변을 손으로 만지지 않는다면 호흡기로 바이러스가 침투하지 못하므로 마스크만으로도 충분히 예방이 가능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스친다고 감염이 되지는 않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는 감염자의 비말(침방울)이 호흡기나 눈·코·입의 점막으로 침투될 때 전염되는 비말감염이 맞습니다.

    비말은 아주 작은 침방울로 공기를 타고 수 m까지 날아갈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단순히 확진자와 옆에서 스치기만 하는 것으로 감염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마스크를 벗고 있었다면 감염의 가능성이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스치기만 해도 감염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마스크와 격리 단계가 이전과 같지는 않으면서 확진자들이

    많이 나오는 것이 사실이며 여전히 마스크를 쓴 사람들은 쓰지 않은 경우보다도 1/10-20 정도의 예방 효과를

    보이며 식당이나 마트 이용을 안 할 수는 없고 무증상 감염자 들 중 검사 없이 일상 생활을 하는 분들도 많아

    주변에 어떤 분이 감염이 되었는지 모를 가능성이 높습니다. 비말핵은 공기 중에서 3시간 정도 생존이 가능하고

    옷 가지 특히 마스크를 반복적으로 사용할 때 마스크 겉면을 통해 감염이 되기도 하여 현재로써는 완전한 방역은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는 비말경로를 통해 주로 감염되므로 2m이내에 비말에 의해 호흡기로 감염될 수 있습니다. 주변을 스치기만한다고 감염되는 것은 아니지만 주의해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정현 치과의사입니다.

    단순히 확진자 옆에 같이 있다고 해서 반드시 감염되는것은 아닙니다.

    바이러스에 노출된다해도 백신접종자들은 감염되지 않을 수 도 있습니다.

    또한 둘다 마스크를 쓰고있고, 대화를 하지 않는다면 옆에스쳐지나가는 정도로는 감염가능성이 거의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럴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은 접촉력이 강하면 강할수록 감염의 위험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단순히 확진자랑 스쳐 지나간 정도로는 감염의 가능성이 높지 않습니다. 하지만 감염이 될 수는 있습니다.


  • 비말감염의 경우 타인의 몸에서 발생하는 분비물,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때 튀어나오는 물방울 같은 입자에 균이나

    바이러스가 포함되어 전파되는 감염을 이야기합니다.

    공기감염은 이보다 훨씬 작은 크기로 분비물 없이도 공기중에 떠다니면서 감염을 시킬 수 있으며

    감염 반경 범위도 50m 정도로 굉장히 넓습니다.

    일반적으로 코로나는 접촉을 통해 감염이 되거나 비말 감염등을 통해 전파되는 직접 감염 경로 형태를 많이 보이나

    공기감염과 같은 간접 감염 경로도 보고되고 있어 2가지 감염 경로로 다 감염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사람간에 전파되며 대부분은 감염자의 기침, 재채기, 말하기, 노래 등에 발생한 침방울(비말)에 접촉할 경우 발생합니다.(주로 2m 이내)

    표면접촉, 공기접촉도 가능은 하나 공기전파의 경우 밀폐된 공간과 같은 특정환경에서 제한적으로 전파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확진자와 옆에만 스쳐도 감염 되는 경우가 있기도 하며 개인의 면역체계에 따라 밀접 접촉을 한 경우에도 감염되지 않는 경우도 있기에 예측하기는 어렵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원인은 비말이 직접 상대방의 눈코입에 전달되는 경우 발생할 수 있습니다.

    2. 단순히 스친다고 해서 감염될 가능성은 낮다고 보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오미크론 변이의 경우 기존의 바이러스 보다 전염력이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일본의 연구에 따르면 마스크를 착용하더라도 거리가 50cm로 줄어들면 감염 확률이 10%정도로 올라가고 25cm로 줄면 30%까지 올라갔습니다. 하지만 마스크를 착용하면 미착용자에 비해서 확연한 바이러스 차단효과가 있었습니다. 같은 조건으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을때 50cm 이내 거리에서 감염 확률은 거의 100%였습니다. 마스크를 착용하더라도 타인과 거리를 충분히 두셔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코로나19의 주된 전파경로는 감염자의 호흡기 침방울(비말)에 의한 전파입니다. 감염자의 호흡, 재채기, 대화 등을 할때 발생한 비말을 다른 사람이 들이마시면 감염됩니다. 비말 이외 공기 등을 통해서도 전파가 가능하지만 밀폐된공간, 의료기관 등의 특정 환경에서 제한적으로 전파되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코로나 19 전염력은 증상발현 2일전(잠복기 끝자락)부터 증상발현후 5일동안이 최대라고 합니다.

    또한, 오미크론은 비말감염 뿐만아니라 공기감염도 의심되고 있습니다.

    스치는것과 무관하고 호흡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오미크론변이가 우세종이되면서 높은 전파력으로 일일 확진자가 폭증하고 있습니다만 주된 전파경로는 비말이기 때문에 단순히 스치는 정도로 감염되기는 어렵습니다.


  • 안녕하세요.

    체감상 스치기만 해도 감염된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고, 계속 마스크 벗고 같이있어도 감염안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확진자의 코로나 바이러스가 본인의 호흡기로 들어와야 감염되는 것이니, 마스크끼고 스쳐지나가는 것은 감염확률이 매우 낮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바이러스가 들어있는 비말이나 작은 입자를 내뿜는 감염자 가까이에서 공기를 들이마실 때

    -바이러스가 들어있는 비말이나 작은 입자가 다른 사람의 눈, 코, 입에 묻을 때. 특히,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튀는 경우

    -바이러스가 묻은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질 때

    가장 전파가 잘되는 경로 3가지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마스크 착용여부,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잠깐 스쳣다고 감염이 되거나 그렇진 않습니다. 너무 걱정은 안하셔도 되고, 개인방역에 집중하시면 쉽게 감염되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저는 이미 확진자도 많이 만났습니다. 당연히 병원에서 근무하니깐요. 백신 3차 맞고 마스크 잘 쓰고 다닙니다. 그래서 아직 감염되지 않았습니다. 결국 스치기만 해도 감염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