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상사와의 갈등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 업무분장에 없는 애매모호한 업무들을 팀을 사무실을 위한다는 명분으로 시시때때로 지시하고 본인은 스스로 저를 챙긴다고 생각합니다.
고집은 더럽게 세서 대화도 일절 안 통하고 스트레스를 너무 받는데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네요 회사를 관둘 수도 없고ㅜ 비슷한 처지의 미생분들 묘수나 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순수한참매88입니다.
저도 그런경험이 있었는데 저는 결국 퇴사를 했습니다.
그래도 다니는 동안엔 어쩔수없이 직장상사니까 하며 상사기분에 맞춰 생활했고요...
이직이 어려우시다면 회사 밖에서 스트레스를 푸시는게 꼭 필요해요ㅠㅠ
힘내세요...!!!
안녕하세요. 훤칠한재규어22입니다.
저 같은 경우도 말도 안통하고 윗사람에게 잘보여서 본인 이익만 챙기려는 상사를 만나 고민이 많았었습니다..
정말 힘들어서 휴직까지 해봤구요..
부서를 바꿀 수 있다면 인사과쪽에 고충상담을 해보시고,
그래도 안되고 그 상사와 계속 일을 해야 한다면,
저같은 경우라면 제 업무만 확실하게 하고 업무가 아닌 모호한 부분에 대해서는 일부러 실수를 할 거 같습니다.
상사들은 누가 얼마나 일하는지에는 관심이 없고,
그저 일만 잘 돌아가면 될 뿐이므로..
님에 대한 신뢰에 조금 흠결을 내준다면.. 다른 사람을 시키던가 할 것입니다. 그런 종류의 상사에게는 너무 많은 믿음을 주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라울곤잘입니다.
본인이 쓰신 것과 같이 생각을 하신다면 어떻게 해도 편하지 않습니다 최대한 피해다니시는 게 좋고 맡기시는일은 바로하는것이 좋습니다.
힘드시다면 이직을생각해보시는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