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맞는 직장상사 어떻게 대처하나요?
직장생활 1년도 안됬지만 유독 저를 괴롭히는건지
제가 마음에 안드는건지 제 일거수일투족 하나하나
간섭하려들고 태클거는 상사 1명이 있습니다
다른 동료/상사와는 트러블이 없지만
유독 그 분과 계속해서 부딪히는데
제가 뭘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가만히 있으면 일을 찾아서 하라고 하고
일을 찾아서 하면 일을 쓸데없이 만들지말라 하고
업무관련 보고하면 할 필요 없다하고
공부라도 하면 여기가 도서관이냐 하고
해야될 일 있냐고 물어보면 시킬일 없다고하고
자체적으로 일을 처리하면 이건 이렇게 해야지
저건저렇게 해야지 자꾸 간섭하려듭니다
대체 어느장단에 맞춰야할지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그 1명때문에 스트레스받아서 관둘수도 없고
같이 근무할때마다 숨막혀 죽겠네요
인간관계가 참 제 마음대로 안되는거라
미치겠네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부하 사원이라고 상사에게 100% 다 맞춰야 하는것은 아닙니다.
물론 상사가 부서를 통솔하는 스타일과 그동안의 룰이 있다면 거기에 맞추는것은 맞습니다만,
개인적인 성향이라던가 이런부분에서는 개인별 특성을 고려해야하는것일겁니다.
상사와 진지한 면담을 통해서 개선을 하시는게 가장 좋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운좋은푸들83입니다.
직장을 그만두실 생각이 없으시다면
그분과 진지하게 이야기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불편하다라는 의도를 정확하게 전달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차근이입니다.그런 상사가 있다면 정말 숨이 막힙니다..저또한 직장상사는 아닌데 군대 선임이 그런 사람이 있어서
정말 힘들었어요...정말 힘들고 그러면 퇴사 생각까지 하셔야하고...직장 상사한테 정중하게 말하기 바랍니다
말안하면 절대 몰라요...말을 해도 계속 그렇다면 이직을 권해 드립니다...오래다닐수록 불행해 집니다
안녕하세요. 의로운노린재105입니다. 질문자님 또한 저랑 비슷한상황이신거같은데 아니 저보다 더 어려운 케이스이신것같네요 위의 말씀하신 상사분은 그냥 그런사람이다 참견하기좋아하고 만족이란건 없이 항상 트집잡을생각만하는사람이구나 하고 받아들이셔야해요 물론 질문자님은 스트레스 해소를위한 다른 활동을 병행해야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