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 위생이 불량한 경우 혀, 치아, 잇몸에 침과 박테리아가 쌓여 입 냄새가 나고 맛에 대한 인식이 바뀔 수 있습니다. 아연이나 비타민 B12와 같은 특정 영양소가 부족한 경우에도 해당 현상이 발생 가능합니다.
몸 상태가 좋지 않거나 심리적 불안감이 클 때도 일시적으로 미각에 이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위염, 역류성 식도염 같은 소화기관 이상이나 약물 부작용으로도 미각 변화가 올 수 있습니다.
구강건조증 또한 침 분비량 감소나 성분 변화로 인해 입안이 마르며 이런 맛을 느낄 수 있고 비염, 축농증 같은 호흡기 질환 때문에 후각 기능이 떨어지면 맛을 제대로 못 느껴 쓴맛이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만일 이런 증상이 계속되거나 심화된다면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