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재료와 채소의 정확한 기준이 뭔가요?
우리가 평상시 먹는 채소도 약재료가 되는지요. 봄에나는쑥국이라든지 도라지 반찬등도 약이라고 생가하면 약료가 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미 약사입니다.
제철에 나는 채소나 생선이난 해조류등은 영양소가 풍부하여 우리의 몸을 살릴수 있는 보약같은 음식으로 보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반찬으로 먹는 것들 중에서도 약제로 사용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지만
그 반찬들로 약을 만들기 보다는 약효가 있는 성분들을 찾아내어
해당 성분들을 합성하여 의약품을 만들게 됩니다.
생약제제들은 해당 식물들에서 성분을 추출하여 만들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한약재로 쓰는 식물은 특별히 법제를 한뒤에 약으로 사용합니다.
생으로 쓰는경우는 거의 없어요.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먹는 야채는 약재료로 쓰이는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약으로 쓸때는 생으로 쓰기보다는 찐다음 말리거나 그냥 말리는 등 법제라는 과정을 통해 약성분을 끌어올립니다.
제 답변이 도움되셨다면 "좋아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특별히 인체에 미치는 약효가 있는 것들은 생약 등으로 구분되어 있어 그 이외에 영양분 및 미네랄이 있는 것들 중에서 인간에게 도움이 되는 것들을 채소라고 부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약재료와 채소의 기준이 있다기 보다는
채소도 약이 될 수 있습니다.
약으로 원료가 되면 채소도 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