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는 식단과 운동 중에 뭐가 더 중요한가요?

다이어트를 하려고 하는데 식단을 먼저하고 그 이후에 운동을 하는게 좋을지, 운동을 먼저 시작하는게 좋을지 고민이에용..

둘다 한번에 시작하면 너무 힘들고 꾸준히 하기 어려울거 같아서 따로 한쪽 먼저 시작하려고 생각중입니당...!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다이어트를 시작할 때 식단과 운동 중 무엇을 먼저 해야 할지 고민되실 수 있는데요,

    실제로 체중 감량만 놓고 보면 식단 영향이 더 큰 편입니다. 운동을 열심히 해도 먹는 양이나 음식 구성이 과하면 생각보다 체중 변화가 크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인데요, 특히 음료, 야식, 과자, 배달음식처럼 칼로리가 높은 음식은 운동으로 소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다만 식단으로만 감량하면 체중은 줄어도 근육량도 같이 빠질 수 있고, 기초대사량이 줄어 요요가 오기 쉬워지기 때문에, 오래 유지하고 건강하게 감량하기 위해서는 운동도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근력운동은 체지방은 줄이고 근육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함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부터 식단과 운동을 동시에 타이트하게 시작하면 금방 지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말씀하신 것처럼 현실적으로는 단계적으로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단을 먼저 진행하시고 이후 천천히 운동을 병행하시면서 건강한 다이어트 하시길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다이어트의 성공과 실패를 정하는 체중 감량면에서 고려하면 식단의 비중이 한참 높답니다!

    일반적으로 식단과 운동의 비중을 8:2 정도로 보며, 이는 1시간의 고강도 운동으로 소모하는 칼로리보다는 한 끼 식사에서 당류나 가공식품을 제한해서 줄이는 카롤리가 훨씬 직관적이고 효율적이기 때문이랍니다. 질문자님처럼 두 가지를 모두 시작하시는 것이 부담스러우시면, 식단 관리는 1단계로 설정해서 체중 감량 기반을 먼저 다지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만약 운동부터 시작을 하실경우, 빠른 활동량 증가가 오히려 식욕을 터뜨리고 보상 심리까지 생겨서 식사량이 늘어나는 부작용이 생겨버리고, 기초 체역이 부족한 상태에서의 무리한 운동은 관절 부상과 심리적인 번아웃, 오버트레이닝을 유발할 수 있답니다.

    첫 4주 동안은 정제탄수화물(설탕, 밀가루, 액상과당)과 술(성인이실경우)을 피하시고, 단백질(고기, 계란, 생선, 두부)과 채소(십자화과 채소, 녹황색 채소, 가든 샐러드, 버섯), 지방(올리브유, 견과류, 아보카도), 복합탄수화물(고구마, 단호박, 보리, 귀리, 현미) 위주로 식습관을 교정하셔서 몸의 붓기를 먼저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후에 몸이 조금씩 가벼워지고 바뀐 식단에 컨디션이 적응되었을 때, 5~8주차에는 주 4~5회 유산소 운동을 추가하시고, 9~12주차에는 2~3회 근력 운동까지 추가 병행하시면 장기적인 유지 가능성을 높이는 똑똑한 방식이 될 수 있겠습니다.

    식단으로 체지방 대사량을 끌어올리고, 운동으로 기초대사량을 보존하고 근육량도 지키는 순차적인 접근이 요요 없는 다이어트가 될 수 있겠습니다. 건강한 다이어트를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