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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한발발이142
로맨틱한발발이14224.03.12

야구경기 중 인플레이 상황에서 주자가 공에 맞으면 어떤 판정이 나오나요?

야구에서 타자가 공을 친 인플레이 상황에서 같은 팀의 주자가 타자가 친 공에 맞으면 어떤 판정이 나오나요?

또, 반대로 수비진형 선수가 수비를 위해 공을 던졌는데 주자가 맞으면 그땐 어떤 판정이 선언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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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타자가 친공을 수비수를 지나치기 전에 주자에게 맞으면 주자는 아웃입니다. 타자는 1루진루가 되고요. 안타로 주어지구요.

    수비수의 송구에 타자가 맞으면 주자만 아플 뿐 어떤 판정도 내려지지 않으며 경기는 그대로 진행이 됩니다. 인플레이 상태이므로 튀는 방향에 따라서 주자는 계속 주루플레이를 할 수 있구요.

    간혹 쓰리피트나 송구방해를 하다가 주자가 맞는 경우라면 주자가 아웃처리가 되는 사례도 있기는 하지만 그건 공에 맞아서 아웃이 되는게 아니라 수비를 방해하는 행위가 있었기 때문에 아웃처리 되는 겁니다.

    대표적으로 지금은 규칙 개정으로 하지 못하는 행위이지만 예전에 병살을 막기 위해 1루에서 2루로 뛰던 주자들이 팔을 드는 행위를 하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심한코끼리189입니다.

    타자가 친공이 주자에 맞으면 주자는 아웃이 되고

    수비수가 던진공이 타자가 맞게 되면 인플레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신관동메이슨그린우드입니다.

    야구에서 주자가 공에 맞는 경우에 대한 규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주자가 인플레이 상황에서 공에 맞은 경우:

    - 볼: 만약 주자가 공에 맞아 1루로 출루하면, 타자는 공에 맞은 것으로 간주되어 볼이 선언됩니다. 주자는 볼이 선언된 후에 주자 진루에 대한 판단을 받습니다.

    2. 수비진 선수가 주자에게 던진 공에 맞은 경우:

    - 볼 데드: 수비진 선수가 주자에게 던진 공에 맞아 주자가 진루할 수 있거나 주자에게 이득이 되는 경우, 볼 데드가 선언됩니다. 이때 주자들은 루에 진루하고, 타자는 볼이 선언된 후의 카운트로 계속됩니다.

    이 규정은 주로 투수가 볼을 던질 때 적용되며, 주자에게 공이 맞은 경우에는 볼이 선언됩니다. 이에 따라 주자가 루로 진루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