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 중 뭐라고 해야하나요?
뉴스에서 말하는 것을 들어보면 미북정상회담 대신에 북미 정상회담이라고 말을 하더라구요.
왜 하필이면 북미정상회담인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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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기쁜향고래73입니다. 미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은 어떤 것으로 써도 관계는 없습니다. 북한과 관계를 중요시할 경우 북미, 미국과의 관계를 중요시 할 경우 미북을 사용합니다.
안녕하세요. 해리포터입니다.
"미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은 사실 둘 다 사용 가능한 표현입니다. 미국과 북한 간의 정상 간의 회담을 언급할 때 어떤 용어를 사용할지는 언론이나 정부 관련 기관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뉴스나 정부에서 사용하는 용어는 주로 특정 기관이나 언론사의 스타일, 관행, 정치적 관점, 문맥 등에 따라 결정됩니다. 따라서 "미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 모두 정확한 표현이며, 어떤 용어를 사용하더라도 의미상 큰 차이는 없습니다. 선택된 용어는 주로 사용된 매체나 당사자의 입장에 따라 다를 뿐입니다.
안녕하세요. 사일러스입니다.
과거에는 미북이라고 표기했다고 하더군요.
그러다가 90년대 남북한 UN동시 가입이후, 서서히 북미로 표기를 쓰면서,
2000년 남북 정상회담을 기점으로 대다수 언론들이 북미로 표기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