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반영에 관한 개념이 금리상승에도 적용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보통 주식을 하다보면 '킹반영'이라고 불리는 선반영에 대한 개념이 있던데요
이는 시장에서 결정하긴 하는데 이러한 금리 인상도 peak point가 예상되는 지금 시기에
적용하여 이제 그 반대를 준비하는 시기가 맞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선반영에 대한 개념은 금리에도 적용이 되고 있습니다.
보통 시장의 금리 움직임을 보게 되면 '기준금리 인상'이 발표되기도 전에 이미 시장금리는 크게 상승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인플레이션이나 생산자물가지수, 실업률등의 지표로 인해서 향후 금리인상의 방향을 예측하고 시장이 미리 반응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재상승으로 접어든 만큼 당분간은 금리인하는 생각하기 힘들며, 다시금 빠른 금리인상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입니다. 게다가 올해 중반이면 금리인상이 마무리 될 것이라는 기대와는 달리 올해 하반기까지도 금리인상이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라서 심각한 경제위기가 올 가능성을 배제하기 힘든 상황이라고 보셔야 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이원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말씀대로 선반영 개념이 있습니다. 금리 인상도 마찬가지인데요. 올해 들어 1-3월 증시가 꽤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이 상승이 금리 peak point가 예상됨에 따른 반등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다만 최근에 다시 금리 peak point가 불확실해짐에 따라 증시가 흔들리고 있는데요. 지금 선반영이 다 되었다고 보기보다는 조금 더 지켜봐야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아직 적극적인 투자는 시기상조이지만 저점은 거의 확실한 만큼 괜찮은 투자종목이 있으시면 조금씩 모아가시면 좋습니다.
저 또한 예,적금과 주식을 5:5로 가고 있습니다.
만일에 대비해 경기침체로 주식이 만약 폭락하더라도
남은 5를 콩해 버틸 수 있고 추가 투자도 가능하니까요.
이렇게 분산해서 가시는걸 권유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