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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한소쩍새224
든든한소쩍새22423.04.17

딱지치기의 유래는 어디에서 시작되었을까요?

어릴때 동네아이들과 함께 놀며하던

딱지치기 놀이는 지금도 아들과

자주하는 놀이입니다.

간단하면서도 흥미로운 놀이는

언제부터 하게되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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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딱지치기의 유래를 알 수는 없지만. 화투와 마찬가지로 일제시대에 일제가 보급하여 생긴 놀이일 가능성이 큽니다.

    1926년 동아일보에서 딱지치기에 대한 기록이 처음 나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4.17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딱지치기의 유래는 알 수 없다고합니다. 조선시대부터 있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화투와 마찬가지로 근대에 생긴 놀이일 가능성이 큽니다.

    1926년 『동아일보』에 ‘딱지치기’란 제목의 글이 나옵니다. 이를 통해 1920년대에는 딱지치기가 이미 어린이 놀이로 일반화됐음을 알 수 있으며, 종이가 귀했던 옛날에는 책표지나 닥종이를 여러 겹 붙여 만들거나, 재래식 헌 장판을 사각형으로 오려서 만들었고 종이가 점차 널리 보급된 1940년대부터 각지게 접어서 만든 딱지를 가지고 놀았다고전해집니다. 그러다가 해방이 되고 6·25전쟁을 치른 후 두껍고 질긴 종이가 나오면서, 접는 딱지가 보편화되어 전국적인 아이들의 대표 놀잇감이 되었으며 처음에는 '조선딱지'라고 하여 사다리꼴로 접었는데, 흔히 '방석딱지'라고 하는 사각형으로 접는 방식이 보급되면서 조선딱지는 자취를 감추게 되었다고합니다.


  • 안녕하세요. 신현영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딱지치기는 주로 딴딴하고 판판한 종이를 이용하여 정해진 모양으로 접은뒤(주로 반듯한 네모) 방어자는 땅에 두고 공격자가 땅에 있는 딱지를 내리쳐 뒤집는 것으로 승패를 결정하는 우리나라 전통 놀이에서 유래되었습니다. 당시 종이가 귀한 시절이었기 때문에 옛날에는 헌책표지라던지 헌장판 같은것을 네모로 오려서 만들었다고 해요.

    이런 딱지치기가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는 정확하게 알려진 기록은 없다고 합니다. 다만 종이가 보급되 대중화된 시기로 짐작하건데 194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딱지를 접어 놀지 않았나 예상해봅니다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딱지치기의 유래는 알수 없으나 조선시대부터 있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고 화투와 마찬가지로 근대에 생긴 놀이일 가능성이 큽니다.

    1926년 동아일보에 딱지치기란 제목의 글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1920년대 딱지치기가 이미 어린이 놀이로 일반화 되었음을 알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기사에 따르면 다음의 내용이 있습니다.

    “딱지치기는 일본인들이 스무장을 나눠주고 난 후 조선말을 쓸 때 마다 한 장 씩 가져갔습니다. 20장을 다 빼앗기면 학생에게는 체벌을 했던 게 바로 딱지치기의 시작이 됐습니다.”

    http://www.sjsori.com/news/articleView.html?idxno=2894


  • 청일전쟁 직후인 1897년 이전에 널리 퍼진 듯한 놀이이며,

    1940년대부터 네모 딱지치기로 놀이를 했습니다.

    해방이 되고, 6.25 전쟁을 치른 후 접는 딱지가 보편화되면서

    전국적인 아이들의 놀이가 되었습니다.

    1953년 TV 방송이 시작되면서 되살아났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병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광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딱지치기는 일본인들이 스무장을 나눠주고 난 후 조선말을 쓸 때 마다 한 장 씩 가져갔습니다. 20장을 다 빼앗기면 학생에게는 체벌을 했던 게 바로 딱지치기의 시작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