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어떻게 3년을 버틸수가 있을까요..?
현제 고1 특성화고를 다니는 학생이에요. 일단 저는 경북 구미에서 살다가 초4때 서울로 올라왔는데 그때 제가 촌에서 왔다며 왕따를 당했고 중1때 인천가서는 잘 지냈지만 중2때 서울로 다시 이사와서는 잘 지냈지만 중3때 학폭을 또 당했습니다. 중3때 애들이 선생님 물건을 훔치는것을 보았고, 그 사실을 선생님께 알리자 애들은 벌을 받았으며, 저에게 보복을 하였습니다. 그 애들에게 맞기도, 욕을 먹기도 하였고 그 애들은 제가 본인들의 필통, 교과서, 인형 등을 훔쳐갔다며 허위사실을 퍼트리고 선생님들이 알고나서 사실 여부를 조사하시고 하니깐 제가 범인이 아니란게 나왔는데요. 선생님들이 저보고 화해하고 끝내라고 하셨어서 화해하고 끝났는데 올해 학교 들어오면서 은따를 당하고 있었고 조별 과제를 하는데 저희 학교가 미디어계열 학교라서 촬영을 하는데 거기서 연출이 제 뒷담을 까는걸 알아버렸어요. 저희 학과는 2반 밖에 없어서 안 좋으면 3년을 함께 해야하는데 어떻게 버텨야할까요..? 신고해봤자 뒷담으로 강전도 안될텐데 얼굴 붉혀봤자 전 어차피 이미 은따를 당하고 있고, 연출은 친구도 많아서 제가 뭘 하든 다들 절 안좋게 볼텐데 중3때처럼 보복으로 돌아올까 두렵구요.. 어떻게 3년을 버텨야할까요? ㅈㅎ도, ㅈㅅ시도도 여러번 했고 그것땜에 상담도 중3때 받고 지금은 학교 위클에서 외부기관에서 와서 상담받는데 제 과거 얘기만하고 지금 얘기는 하나도 안 한 상태구요.. 중3때는 그래도 타반에 찐친이 있어서 버텼는데 여기선 친구가 없어서요.. 어떻게 버텨야할지 모르겠어요.. 실제로 우울증과 공황이 있고 학교가면 공황이 와요.. 가끔 다른 곳에서도 오긴 오는데 학교에선 자주 오고요.. 진짜 어떻게 버텨야할까요..? 지금은 제가 키우는 반려조 덥분에 겨우겨우 버티는데 이젠 진짜 한계인것 같아서 이렇게라도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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