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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마더77
망고마더7723.11.04

새들이 하늘에서 무리지어 선두를 중심으로 형태를 그리며 나는 것에 대한 질문이요

새들이 하늘에 무리지어 날아 갈때 보니 선두릉 중심으로 역 브이자로 날아가던데 이는 저항을 덜받기 의한 새들의 과학적 날개짓이 맞는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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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V자 형태로 날아가게 되면 뒤따르는 새들이 날개짓을 덜 하여도 앞쪽에서 만들어진 공기흐름을 타고 상대적으로 편하게 비행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즉, 공기역학적으로 선두에서 먼저 만들어준 상승기류인 양력을 뒤쪽에서 도움받는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새들이 무리지어 역 브이자로 날아가는 것은 저항을 덜 받기 위한 과학적인 날개짓입니다. 새가 날 때는 날개를 퍼덕여 양력을 발생시킵니다. 이때 날개가 공기와 마찰을 일으켜 저항이 발생합니다. 무리지어 날 때는 선두에 있는 새가 공기의 저항을 받으면, 그 공기가 뒤에 있는 새들에게 흐르면서 저항을 감소시켜 줍니다. 또한, 무리지어 날 때는 각 새가 서로의 꼬리를 따라가면서 흐르는 공기의 흐름을 유지하여 효율적으로 비행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새들이 하늘에서 무리지어 선두를 중심으로 형태를 그리며 나는 것은 주로 "무리 날기" 또는 "무리 형성"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새들이 안전하고 효율적인 비행을 위해 무리를 이루는 현상입니다. 이러한 행동은 다양한 이유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무리 날기는 새들이 서로를 보호하고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수행됩니다. 무리를 이루면 개별 새들은 다른 새들의 움직임을 감지하고 이에 따라 비행 경로를 조정할 수 있어 충돌을 피할 수 있습니다.무리 날기는 새들이 공기 저항을 줄이고 에너지를 절약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무리를 이루면 선두에 위치한 새들이 공기 저항을 줄여 주는 역할을 하여 다른 새들이 그 뒤를 따라 비행할 때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안상우 과학전문가입니다.

    새가 날때 날개 끝에서는 와류가 형성됩니다.

    이 와류가 형성되는 곳에 날개 끝을 대고 있으면 양력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런 양력을 이용해서 뒤에 있는 새는 적은 에너지로 하늘을 날수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