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에 가입한 기간동안 시중금리가 아무리 큰 폭으로 변하더라도 이자율이 변하지 않는 것을 무엇이라고 하나요?
이자율이 변하지 않는다면 대출을 받는 입장에서는 유리할듯 한데
그렇게 되면 시작 금리 자체가 너무 비싸 부담일수도 있을듯 한데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6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바로 고정 금리라고 합니다. 상품에 가입한 기간 동안 시중금리가 아무리 큰 폭으로 변하더라도 이자율이 변하지 않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조정 금리를 적용하는 대상으로는 보통 정기예금, 정기적금, 채권, CP(기업어음), CD(양도성 예금증서), 개발신탁 등ㅇ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대출 혹은 적금 상품에 대한 만기 기간 동안 금리가 변하지 않은 것을 "고정금리"라고 합니다. 향후 금리가 상승할 것이라고 예상하는 경우에는 고정금리로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합니다만, 가입 당시에는 변동금리 대비 이자율은 다소 높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만약에 금리가 하락하는 경우에는 손해를 볼 수도 있다는 리스크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형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고정금리 상품이라 합니다.
하지만, 기준금리의 큰 폭의 변화가 있을경우, 채권자의 큰 손실이 일어날것으로 예상될 경우엔, 고정금리 상품에 대해서도 금리 변동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역으로 금리가 인하되었을 경우엔, 채무자 역시 고정금리상품일지라도 금리 인하 요구를 할 수 있는 권리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고정금리란 최초 약정한 금리가 만기 때까지 그대로 유지되는 금리를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약정금리는 4%의 고정금리라면 약정기간 1년 동안 시장금리가 어떻게 변하더라도 해당 약정금리는 4%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시중금리가 아무리 상승하게 되더라도 금리가 상승하지 않는 것을 고정금리대출이라고 하는 것이에요.
고정금리대출을 선택하시는 경우에는 금리가 아무리 상승하게 되더라도 대출을 받으셨던 금리가 변동하지 않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