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도 먹을 대로 먹었는데 동생이 편식을 하더라고요.
마음 같아서는 밥도 주기 싫은데 어떻게 좋게 타일러서 편식 버릇을 고칠 수 있을지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까칠한호저172입니다.
어느정도로 편식이 심한지는 모르겠는데 심한 편이 아니라면 굳이 고칠 필요가 있을까요? 사람마다 싫어하는 음식이 있을 것이고 글쓴이분도 싫어하는 음식이 있을텐데 그 음식 안먹어서 영양섭취가 불가능하다 이런 것 아니라면 큰 문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고급스런허스키134입니다.
편식하는건 의지로 먹는건 좀 힘들더라구요. 저는 제가 잘 못먹는 음식을 잘게 다져서 전으로 해서 먹으니깐 그나마 먹을만 하더라구요. 그렇게 한 번 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