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자가 길 가운데서 스마트폰을 보면서 길을 막고 있어서 비키라고 자동차 경적을 울렸더니 욕을 하더군요..
제가 실수한걸까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스마트포에 집중하느라 길을 막고 잇는 보행자에게 잘못이 있긴하죠.
골목이나 이면도로 등 보행자와 차가 같이 다니는 길에서의 우선권은 보행자에게 있기는 합니다.
안녕하세요. 우아한참밀드리117입니다.
보행자가 길 가운데서 스마트폰을 보면서 길을 막고 있으면 당연히 보행자가 잘못한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깔끔한저어새102입니다.
민폐란건 사는 환경이 어떤지에 따라 결정되는 겁니다. 만약 인도같은 나라였다면 아무때나 경적을 울리고 다녀도 전혀 민폐가 아니죠. 그러나 한국은 21세기에 들면서 경적을 거의 울리지 않는 문화가 자리잡았기 때문에 갑자기 경적을 울린다면 상황에 따라 민폐가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너는나의운명이자행복입니다.
제가 생각할때 그게 맞다고봅니다. 운전자도 전방이나 주변을 잘 살펴서 운전해야하는데 보행자도 휴대폰이나 딴짓할때는 갓길에 서서 볼일을 보고 가야겠죠 욕한 사람이 제정신이 아닌거같네요
안녕하세요. 알뜰한황새242입니다.
실수는 아닌데 사람따라 기분이 불쾌할순 있어요
경적을 세게 누르지 마시고.. 약간 딱딱친다는 기분으로 누르세요
소리 적게 나면 불쾌함이 줄어들어요
안녕하세요. 신랄한메추라기10입니다.
아니지요, 보행자 어떠한 연유인지는 몰라도
상식적으로 도로 중간에서 스마트폰을보고 길을 비키지 않는자체는 무단횡단 위반이지요. 술이 취한 주취자라도 상식에 어긋난 행동이지요.
안녕하세요. 고래장기박스965입니다.
보행자가 중앙선이 있는 차도에서 그러면 당연히
보행자에게 경적을 울릴수 있지만 중앙선이 없는
이면도로에서 보행자에게 비키라고 빵빵거리면 안되고요.이면도로에서 보행자는 보호대상입니다.
천천히 가더라도 차는 보행자를 보호해야 해요.
만약 빵빵소리로 보행자가 놀라서 넘어져서 다치면 가해자가 될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