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가 하늘에 뜨는 원리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비행기 같은 경우는 엄청 무겁지만 어떤 원리로 인해서 뜨는건가요? 날개에 달려있는 엔진이 있는데 그 엔진을 통해서 뜨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한만전 전문가입니다.
비행기는 양력, 추진력,항력의 4가지 원리로 하늘을 날수 있습니다.
비행기가 뜰때 가장큰 역할을 하는 것은 양력입니다.
양력은 비행기의 날개에의해 형성됩니다. 날개는 위쪽이 아래쪽보다 길고 둥글게 제작되어 있고 날개를 공기가 통과할때 이러한 이유로 위뽁이 더 빨리 공기가 통과하게 됩니다.
공기의 속도가 빠른 위쪽은 기압이 낮고 아래쪽은 기압이 높아집니다. 하여 아래쪽에서 위쪽으로 기압이 이동되게되어 비행기를 위로 떠오르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공기의 흐름을 빠르게하기 위해서는 추진력이 필요하고 이추진력이 빨라지면 많은양의 공기가 지나가게 되면서 그만큼 양력도 크게 작용되어 결국 중력을 이길수 있는 많은양의 양력이 발생되어 하늘위로 떠 오르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한성민 전문가입니다.
엔진이 추진력을 제공해서 날개에 공기를 제공하게 됩니다.
날개는 위쪽은 둥글고 아래쪽은 평탄한 편이다보니 위아래 부분의 공기가 이동속도에 차이가 생기게 되는데요.
평탄하여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아래 부분에서는 공기의 속도가 천천히 진행되지만,
곡선이어서 경로가 긴부분에서는 빠르게 공기가 이동하게 됩니다. 공기가 빠르게 이동하는 부분은 압력이 낮기 때문에 아래부분의 압력이 더 세지게되고, 양력이 발생하여 비행기가 뜨게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비행기가 무거운 무게에도 불구하고 하늘을 나는 원리는 날개에서 발생하는 양력 엔진의 추력 그리고 베르누이의 원리 등 여러 요소의 복합적인 작용 때문입니다. 날개는 위쪽이 볼록하고 아래쪽이 평평한 모양으로 공기가 날개를 지날 때 위쪽의 공기 흐름이 더 빨라져 압력 차이가 발생하고 이 압력 차이로 인해 위로 들어 올리는 힘 즉 양력이 생깁니다. 엔진은 비행기를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추력을 제공하여 날개가 공기를 가르며 양력을 발생시킬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며 이러한 양력과 추력의 균형에 의해 비행기가 하늘을 날 수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