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우대는 어떻게 계산해야되나요?
안녕하세요.
환율 우대를 해준다는 것 중 100%는 1대1 비율로 해준다고 알고 있는데,
70, 80, 90% 등은 어떻게 계산해야 되나요?
계산 방식이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진태웅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우대는 환전수수료의 해당비율만큼 할인한다는 의미이며 100%우대는 수수료없이 1대1로 환전합니다. 80%우대일경우 수수료가 100원이라면 80원을 우대하여 20원만 부담하면 됩니다. 즉 외화를 살때는 20원을 더내고 팔때는 20원을제외하고 덜받게되는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 우대는 은행이 고객에서 부과하는 환전 수수료를 얼마나 깎아주는지를 나타내는 비율입니다. 말씀하신 100% 우대는 수수료를 전혀 받지 않겠다는 의미이고, 70%, 80%, 90% 등은 수수료의 일정 비율을 깎아주겠다는 의미입니다. 환율 우대를 이해하려면 먼저 환전 수수료와 매매기준을, 그리고 현찰 살 때/팔 때 환율의 관계를 알아야 합니다. 매매기준율은 국제 외환 시장에서 결정되는 기준 환율입니다. 은행은 이 매매기준율에 자체 수수료를 붙여 고객에게 돈을 사고팔 때 적용하는 환율을 결정합니다. 현찰 살 때 환율은 은행이 고객에게 외화를 '팔 때'적용하는 환율입니다. 매매기준율보다 비쌉니다. 현찰 팔 때 환율은 은행이 고객에게 외화를 '살 때' 적용하는 환율입니다. 매매기준율보다 쌉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우대라는 것은 환율에 따른 수수료에 대한 우대를 말합니다. 만약 환율 수수료가 5%라고 가정하고, 10만원을 환전하게 된다면, 이때는 5천원의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이때 90%의 환율 우대를 해준다는 것은 5천원의 90% 의 세금을 면제 해주어 실제적으로는 500원의 수수료만 내게 되는 구조입니다. 만약 100% 우대라고 한다면, 이러한 세금 자체가 면제되는 효과가 발생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환율우대는 외환 거래를 할 때 환전 수수료를 얼마나 깎아주는지를 말하는 것입니다.
100% 우대라고 하면 환전 수수료를 전액 면제해주는 것이며, 90%라면 수수료의 일부를 할인해 주는 것입니다.
매매기준율이 1,300원이고 수수료(스프레드)가 20원이라면 달러를 살 때 1,320원이 되는데, 우대율을 100% 적용하면 1,300원에, 우대율 90%를 적용하면 1,302원이 됩니다.
수수료(스프레드)에 할인율을 곱하여 그 만큼 차감하고 매매기준율을 더하면 실제 매수하는 금액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환율 우대에 대한 내용입니다.
은행은 기준 환율을 기준으로 해서 자신들의 수수료 (스프레드) 를 더해서
환전을 해주는게 그 수수료를 100퍼센트, 90퍼센트, 80퍼센트 빼준다는 것입니다.
즉, 수수료를 100퍼센트 감해주면 순전히 기준 환율로 환전을 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우대 100%는 은행이 외화를 가져오는 금액 그대로를 제공하는 것이며 환율우대율을 계산하기 위해서는 대고객적용환율과 은행이 외화를 가져오는 환율을 알아야 합니다.
해당 차액이 은행 이익이며 여기서 80% 90%를 우대해준다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전 시 환율우대에서 100%해준다는 것은 1:1 비율로 해준다기 보다는 환전 수수료를 면제해주겠다는 것이고, 원래 환전수수료가 0.01%라고 했을때 90%는 할인해서 0.001%만 받겠다는 의미입니다. 80%는 0.002%, 70%는 0.003%를 받는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