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퇴직 예정중인데요. 막상 퇴직후 할일이 없는데 친구가 같이 동업으로 요식업을 하자고하네요. 식당 하나 차려서 하자고 하는데 친구랑 동업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친구의 제안이 구체적이라면 생각해 볼만 하지만 '할 일 없으니 식당이나 히나 차릴까?' 정도의 수준의 제안이라면 절대로 하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아무리 친구라도 같이 사업을 하다보면 의견충돌이 굉장히 많을것입니다.
누구 한명이 리드를 잡고 나머지 한분이 따르시는게 제 봤을때는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안녕하세요. 신속하지않은 답답한 예쁜이입니다. 남편이 친구랑 동업을 했었는데 정말 안 좋습니다. 친했던 친구도 나중에는 안 좋은 사이로 끝이 나버렸어요. 돈이 얽혀 있어서 10분 20원 가지고도 치사한 사이가 됩니다. 지금은 절대로 그럴 일이 없을 것 같이 생각이 되시겠지만 사업이라는 게 정형철학도 있는데 내 마음대로 뭐 하나 하지를 못합니다.절대로 하면 안 됩니다.
안녕하세요. 언제나 시작은 아하와 함께~~입니다.
오픈을 해서 잘 되면 좋지만 대체로 돈 문제 모르고 있던 성격의 문제 등등 감수하고 이해할수 있다면 동업해보세요
저같으면 안할거지 만요 돈 잃고,사람 잃기가 싫거든요
안녕하세요. 울퉁불퉁우람한침펜치58입니다.
친구랑 동업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친구 사이가 틀어 질 수 있습니다
처음에야 서로 응원하며 열심히 하겠지만 시간이 지나며 사람 마음이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