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수가 지난달에 제가 여자친구 없다고 친한 동생을 소개시켜 주셨는데 너무 제 스타일이 아니라서 애프터 안했는데 형수님이 소개팅한 여성분께 기다리면 연락올꺼라고 말씀하시고서 저한테 연락하라고 했지만 근데 연락을 안해서요. 이제 곧 할머니 제사라서 본가가면 형수님 뵈어야 하는데 어쩌죠?
안녕하세요. 산야촌부100입니다.
고마움은 간직하되 솔직하게 심정을 말씀드리는게 형수님께나 기다리는 상대에게나 도리입니다!
안녕하세요. 쿨한상괭이75입니다.
뮬론 형수님이 소개를 해주신거기때문에 눈치가 보이실 수는 있을것 같은데요. 그렇다고 해서 너무 죄책감까지는 가지실 필요는 없으실것 같고 공손하지만 너무 무겁지 않게 마음가짐을 가지시면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