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추석, 설 명절에 차례를 형수님이 이제부터는 안지내려고 하네요.
안지내도 되는지요?
둘째가 지내야 하나요?
그동안 맏며느리로 고생 한건 알지만 왠지 형제 자매도 그나마 1년에 한두번 보는데 만날 기회가 더 없어질거 같아서 좀 불편한 마음 이네요.
안녕하세요. 새침한부엉이49입니다.
간단한 문제는 아닐듯 하네요
배우자와 충분한 얘기가 있어야하고
그다음 형제들과도 충분한 소통을 하셔야 할듯합니다
내부모이지만 실제로 음식을 장만하고 요리하는건 내가 아니라 배우자가 하는것이잖아요
형수가 못한다고 하듯이 배우자께서도 그럴수 있어요
혹시 종교가 불교시면 기제사 사찰에 문의해보셔도 좋을듯합니다
제사로 형제간 부부간 인상 쓸 필요는 없을테니까요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차례와 제사는 꼭 장남만이 하는것은 아니죠 질문자님이 지내고 싶으시면 지내세요 그리하믐 형제들 만날수 있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