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상스 시대인가요? 신들을 작품화 많이 했던 시대가....그시대 그림이나 조각을 보면 부끄럽게 나체의 모습을 표현한게 많은데요 왜 그렇게 표현을 했을까요?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