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과 공황장애가 요새 많이 보이는 이유는 뭔가요?
요새 방영매체(TV나 유튜브)에 우울증과 공황장애를 겪는 연예인분들 유튜버분들 혹은 일반인분들이 많이 보입니다. 실제로 주변 친구들중에서도 항우울제를 복용하거나 공황장애 약물을 복용하는 친구들이 있는데요. 이러한 증가 원인이 사회적인 상황때문에 증가된건지 정신질환에 대해서 국민들의 민감도나 인식이 증가되어서 증가된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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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최근 사회의 급격한 변화와 그와 더불어 코로나나 경제적인 부채와 어려움등이 복합적으로 온듯합니다.
특히 요즘은 N포 세대라고 불릴만큼 많은 것들을 이루기 어렵기에 자신의 활동이나 하는 일적인 부분에서 비교가 되고 성공할수없다는 생각에 이런 우울증이나 공황이 많이생기는듯합니다.
또한 과거와 달리 이런부분이 많이 개방된 부분도 있는듯합니다.
과거의 정신질환은 숨기고 시설에 치료하기에 바빴으나 이런 것들은 현재 지역사회로 복귀로 이어지는 추세가 되면서 자신의 우울이나 공황등에 대해서 숨기지 않고 나타내는 것들이 영향을 받아 예전보다 많이 있다는 채감을 할수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