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없이 배가 살살 아프고 반설사를 합니다. 병원에 가봐야 할까요?
4일전부터 이유가 없이 배가 어느 순간에 살살 아프다가 반설사를 합니다. 살아가는데 아무 지장을 주지 않습니다. 또한 밥도 잘먹고 건강한 편입니다. 이유나 원인을 못찾겠습니다. 나름대로 생활하는데 아무런 지장을 받지도 않습니다. 전과 다르게 화장실을 2-3번 가게 됩니다. 병원에 가봐야 될지 아니면 좀 기다려봐야 될지 잘 모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철희 의사입니다.
대변횟수 증가 및 무른변 증상에 대해 문의 주셨는데요,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 의사의 상담을 받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특히 이러한 증상이 4일 이상 지속되고 있다면,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체크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설사나 배 통증의 원인은 다양하며, 감염, 약물 반응, 식품 알레르기, 스트레스 등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의사의 진료가 필요하겠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자주 설사가 나오게 되어 걱정스러우시지요. 일상생활에 큰 불편함을 못느끼고 있는 상황이라면 일단은 지금처럼 지내보시되 장을 자극할만한 음식들은 멀리해보시는게 좋겠습니다. 설사가 너무 잦아지거나 복통을 동반하는 등의 상황에서는 가까운 내과를 방문해 진찰을 받아보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 같은 경증의 질환일 가능성이 높아 보이지만 드물게 심각한 질환의 가능성 또한 배제할 수 없습니다. 증상이 지속되고 관련된 진료 및 검사를 받아보신 적이 없다면 소화기내과적으로 한 번 진료 및 정밀 검사를 통해서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상태 평가 및 감별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최근에 먹는 음식이나 음식의 양, 섭취 시간 등이 변했을 수 있습니다. 식이 변화로인한 소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식단을 점검하고 규칙적인 식사를 지향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소화 장애: 소화 문제나 소화기관의 민감한 반응으로 인해 배가 아프고 변화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음식물을 잘 씹고 느리게 섭취하며 소화를 돕는 음식을 선택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스트레스는 소화 시스템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배 아픔과 변화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방법을 찾아보고 심신 안정을 추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성 질환: 만성적인 소화 문제나 장 질환 등의 원인으로 인해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의사 상담을 받아 적절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일시적인 증상, 장염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단 병원에 가셔서 약을 좀 처방 받아 드시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