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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한 거북이 281
억울한 거북이 28123.03.06

안녕하세요 조카가 갑자기 저를 보고 우는데...

안녕하세요

조카가 8개월 정도인데 정말 자주 봅니다 근데 갑자기 저를 보고 울더라구요...

약간 마상... 이제 낯을 가리는 걸까요???

다른 이유에서 우는걸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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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ㅋㅋ안녕하세요. 기특한봉고91입니다.

    속상하셨겠어요~~~

    제 조카에 경우는 너무 부담스러운 마음이 느껴져서 어색해서 그랬던걸로 기억합니다

    천천이 다가오게 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좋은데 아직 감정처리가 안 되는 나이들이니까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3.06

    안녕하세요. 작은숲제비25입니다.

    낯 가려서 우는 경우가 많을테니깐요. 그래서 우선 조카분에게 선물이나 맛있는거 자주 사주세요


  • 안녕하세요. 항상 따뜻하고 활달한 고슴도치입니다. 그 나이대에는 그냥 그래요ㅎㅎ 낯을 가릴수도있구요. 조금만 더 크면 괜찮으니 기분푸세요 ㅎㅎ


  • 안녕하세요. 후덕한참고래114입니다.

    너무 마음상해 하지 마세요^^

    낯가리는 겁니다~

    아이들이 우는데는 이유가 다 있어요

    표현을 우는 걸로 밖에 못하니까요

    뭔가 불편했을 수도 있어요

    덥거나 기저귀 배고픔 졸림 놀람?

    여러이유가 있을 거에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