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부서에서 이번주 금요일에 갑자기 회식을 한다고하는데,
제가 그다음날 토요일 아침일찍 운전해서 어디가야해서
회식을 빠지고 싶은데, 좋은 핑계거리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우선 저라면 내일 아침 일찍 운전해야되서 술 많이 못 마시고 일찍 빠져나가도 되는지 여쭤볼거 같습니다.
사정 얘기하는데 불가하다고 말할 상사들 많지 않을거 같습니다. 회식 참석했다가 일찍 나오는게 제일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진실한코뿔소202입니다.
개인약속은 종류가 다양하니 회사분들이 이해할수 있게 부모님 즉 가족 행사가 있다고
얘기하시는게 가장 좋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슈퍼보드입니다.
최근들어 금요일 회식음 잘 하지 않는데
회사가 꼰대 문화라면 회식 빠지기도 눈치보이시겠지만
당당하게 자기 주장을 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회식도 하나의 사회 생활이라고 하나 중요한 선약이
있다면 솔직히 이야기 하시고 미리 양해를 구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쩡아이입니다.
보통 센스있는 회사는 금요일 회식을 잡는다 라는 자체가 특이한 시대입니다 그래도 회사는 밥을 먹을수 있게 해주는 곳이긴 한데 선약이 중요한지 회사가 중요한지는 알수없기에 본인 판단이 제일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포근한가젤17입니다.
약속이있다고빠지면되죠 요즈음은옛날같이무조건 참석해야하는것 아니잖아요
그래도 간만에 하는회식이라면 참석은하고 적당한때 말없이 나오면되죠 회식은 무조건 술먹는날은아니죠 즐겁게 맛있게 먹고 당당하게 먼저 나오는 것도 요즈음에 젊은이가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