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의 잦은 회식..빠지기 좋은 핑계 뭐가 있을까요?
집도 멀고 술도 안 좋아해서
늦은 시간까지 회식 후 귀가 하는 길이 너무나 힘드네요..
그래서 매번은 아니더라도 종종 빠지고 싶은데
가장 그럴듯한 핑계거리가 무엇이 있을지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회사에서 회식을 자주 하는게 부담이 되시는거 같습니다.
저희 팀은 1차만, 9시까지만 이라는 회식 규칙이 있어 나름 부담이 없는거 같습니다.
핑계 거리로 빠질 수 있는 환경이면 부모님과 약속이든, 가족 행사나 몸이 아프다는 핑계대고 빠지시고,
핑계로 빠지기 어렵고,반드시 참석해야 하는 분위기라면 참석은 하시되 집이 멀으니 일찍 나오는 것을 부탁드려야 할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언제나정성을다하는달빛으로입니다.
잦은 회식으로 인해 한번씩 회식을 피하고 싶은 것은 직장인들이 모두 공감하는 고민입니다. 저는 회식이 가기 싫은 경우에 아이가 아파서 돌봐야 한다고 선의의 거짓말을 하고 빠지곤 합니다. 집에 아픈 사람이 있다고 하면 그래도 잘 먹히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눈이큰꽃사슴25입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가정사 밖에 없습니다. 저도 가끔 애가 열이 있어 병원에 가야된다고 나오곤 합니다. 물론 눈치는 좀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순수한바다표범29입니다. 일단 저는 사실대로 말을 합니다.
이게 언제까지 끌려 다닐 순 없거든요
처음에만 힘들지 한번 말하고 자주 빠지다 보면
다 포기 하고 그러려니 하더라구요 ㅠㅠ
힘들지만 용기가 필요해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튼실한땅돼지136입니다.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피할 수 없이 해야하는 일들이 있는데 원하지 않는 회식도 그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회피하기 보다는 중요성이나 필요성을 따져서 선별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좋을거 같네요
안녕하세요. 루이엘루이입니다.
지금 배우는 과목이나 자격증 시험준비가
있다고 해보세요
어느누구나 이해할겁니다
가급적이면 함께 화이팅을 하는 자리엔
참여하는것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