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현영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토끼와 거북이 이야기 너무나도 유명하지요! ㅎㅎ
이 유명한 이야기는 유럽에서 전해져온 이야기 중 하나입니다. 여러 버전이 있는데 그중 가장 유명한 이야기는 프랑스 작가 '장드 라폰데'가 쓴 '동물의 언어로 이야기하는 기묘한 이야기'라는 곳에 수록된 버전이 가장 잘 알려져 있습니다.
다들 알다시피 토끼와 거북이가 경주를 하면 빠른 토끼가 우승하는것이 당연하잖아요? 이를 잘 아는 토끼가 거만해지고 자만에 취해 뛰었다가 잠을 자버렸다 하면서 게으름을 피우는 동안 느리지만 묵묵하게 꾸준히 노력한 거북이가 결국 결승전에 통과해서 이기는 내용으로
재능보다는 노력과 인내심이 중요하다는걸 보여주는것이 아닐까요? 특히 어린이들에게는 노력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참 좋은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