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기독교는 우리나라 인물이 해외로 나가 받은것으로 병자호란 당시 국호를 청이라 한 만주의 여진족은 자기들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는다고 병사 10만명을 이끌고 조선을 침공하고 조정은 이에 대항합니다.
남한산성에서 내려와 삼전도에서 청 태종에게 세번 절하고 항복하는 결과를 얻는데, 소현세자와 대신들이 청으로 끌려갑니다.
북경에는 바담 샬 이라는 독일 선교사가 있었는데 이 사감은 청나라 황제의 신임을 얻어 벼슬을 얻게 되며 당시 예수회의 선교 정책은 어느 나라에서 선교를 하든 왕실과 고위층에 먼저 접촉하는 의도가 있었습니다.
결국 소현세자가 조선으로 돌아갈 당시 기독교 서적을 받게 되면서 기독교가 유입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