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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스런허스키134
고급스런허스키13423.01.21

아내가 아파서 본가에 내려가기 힘든데 저라도 내려가야 할까요?

아내가 몸살이 엄청 심하게 나서 움직이기도 힘들어서 혼자 밥 차려 먹는것도 힘들어해서요. 그냥 놔두고 본가에 내려갈려니 걱정되는데 그래도 본가에 가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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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1.22

    안녕하세요. 후드티 130입니다.

    저라면 본가에 연락을 드려서 상황을 잘 말씀드리고 아픈 아내 옆에서 병 간호를 해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고심하는개미핧기19입니다. 아니요

    그냥 저같으면 아내와 같이 집에 있을거 같아요

    아내는 누가 챙겨줄까요? ㅠㅠ


  • 안녕하세요. 슬기로운비단벌레122입니다.

    저라면 아내와 먼저 상의 한 후 부모님께 연락을 먼저 드릴 것 같습니다. 부모님을 자주 뵙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혼자서라도 본가에 가는 것이 낫지 않을까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헬리코박터입니다.

    와이프가 아픈데 곁을 떠난다.저는 본가에 사정을 얘기 하고 와이프 곁에서 있켔습니다.본가 식구들 언제든지 만날수 있고 다음 명절이나 행사때 보면 되는데,

    나 믿고 사는 와이프 두고, 본가식구 보러가는건 아니라고 생각이 드네요.사랑하는 와이프 건강 부터 챙기는게 좋겠네요


  • 안녕하세요. 종복잉잉입니다.


    저라면 혼자서 밥먹는것도 힘들어한다면 부모님께 양해를 구하고 와이프 옆에 있는게 좋을꺼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