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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4.26

시댁만 갔다오면 아내가 힘들어 합니다. 중간 역할도 지치고요. 효자 아닌데, 효자충이라고 해서 열받네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시댁만 갔다오면 아내가 힘들어 합니다. 중간 역할도 지치고요. 효자 아닌데, 효자충이라고 해서 열받네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어버이날에 양가 아무데도 가기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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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올곧은이구아나236
    올곧은이구아나23623.07.24

    안녕하세요. 올곧은이구아나236입니다.

    저도 비슷한 상황이긴 한데 저는 그냥 아내에게 맞춰줍니다. 나와 사는 사람은 아내이지 부모님이 아니니까요

    양쪽 다 중요하지만 부모님은 그래도 자식이니까 상황을 이해해 주십니다


  •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저랑 똑같은 모습이라 공감이 됩니다. 그냥 와이프분께서 하자고하는데로 따르는게 가장 좋습니다.

    그러다보면 의견조율도 되더라구요.


  • 안녕하세요. 질문이답변을 만날때 지식플러스입니다.답답한 상황이시겠네요 무조건.시집이라면.싫어하는.여자들있는데 남자들도 마찬가지로.처가집가는거.싫어하는지는.신경도.안쓰는 와이프들이.많죠.역지사지.생각안하는 거죠

    대화로.잘풀어보시고.안되면.처가집가는것도.생략하시길요


  • 안녕하세요. 덕망있는애벌래281입니다.

    와이프분에게 어떤 부분에서 그렇게 느끼는지 물어보시고 싫어하는 부분은 고쳐보세요

    갔다오면 힘든 이유는 분명 있을텐데 모른척하고 계시는건 아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