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남자아이가 한글을 잘 못쓰는데 어떻게하나요?
이제 곧 7살이 되는데 한글이라곤 본인 이름 밖에 못써요.
학습지는 3년 정도 했고요.
다른 아이들에 비해 많이 뒤쳐지는 거 아닌가요?
어떤 식으로 교육해야할까요?
10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학습지를 3년동안 했다면 그동안 축적된 지식이 있을 것입니다. 단지 산출될 때는 본인의 이름 쓰는 정도로만 표현되는 것이죠. 아마 띄엄띄엄 읽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이들의 발달에는 개인차가 있으니 조금만 기다려보시면 탄력이 붙을 것입니다.
글자가 만들어지는 원리를 알게 되면 더 좋아지리라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3년정도 했다면 이미 충분히 알고있을수있습니다
못한다기보다는 안하는 가능성이 있을수있습니다
또한 6세면 아직은늦은 단계는 아니니 너무 조급하게 하지 않으셔도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준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6세 연령 아이의 경우, 아직 한글을 잘 못하는 것이 정상적입니다.
그 시기의 아동이라면 본인 이름 3글자 적을 줄 알ㄹ고,
기본적인 단어 몇자 적을 줄만 알아도 괜찮으니, 너무 염려하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3~4세에 1년 걸려 놀이식 한글 수업을 했다면 7세때 2달이면 된다고 하잖아요. 시작은 집안에 있는 화장실, 방, 큰 공간에서 소파, 냉장고, 의자, 책상, 가구로 그리고 주방 기기에 이름표를 붙여서 놀다가, 시장놀이, 가게놀이로 손바닥만한 카드에 사진과 이름이 씌어진 카드를 인터넷이나 문방구에서 구매하거나 직접 만들어서 한참을 가지고 놀면서 글자를 익히기 시작해요.
안녕하세요. 양해욱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제 초등학교에 입학을 준비하셔야 합니다. 서점에서 한글 첫걸음 완전 첫단계 교재를 구입해서 아이와 천천히 한장씩 하시길 추천합니다. 아이의 실력보다 난이도가 쉬워야 꾸준히 즐겁게 이어갈 수 있습니다. 소리내어 읽으면서 아주 천천히 쓰기 연습을 하세요. 아이하고는 본인이름과 비슷한 다른 명사를 알아보던가 엄마, 아빠의 이름을 연습하는 것도 좋습니다. 외출시 길거리 간판을 보면서 아이가 찾아내는 놀이를 해도 즐겁게 한글공부를 이어갈 수있습니다. 숫자도 같은 방식으로 즐겁게 천천히 시도해 보시길 바랍니다.이정도만 해두면 초등학교에서도 수업에 잘 따라갈 수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한글에 아직 관심이 없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공부라고 접근하기 보다는 놀이 형식으로 접근 하셔야 할 것 같아요.
한글 교구로 활동하게 하셔도 되고, 자석 한글블럭을 이용해서 유치원 친구들의 이름을 먼저 만들어 보는 등,
자신이 좋아하는 만화 케릭터 이름들을 만들어 보는 것도 한글에 흥미를 느끼게 할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최근 들어 육아를 할 때 아이들이 테블릿 pc, 스마트폰의 미디어를 쉽게 접하게 됩니다.
영상으로 한글을 익히는 경우가 많이 때문에 실제로 주변에서 말을 하면서 주워듣고
따라 하는 아이보다 한글이 느린아이인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한글을 교육이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놀이로써 시켜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아이에게 여러가지 한글놀이를 해줌으로써 아이가 한글을 자주 접하게 해주신다면
아이가 한글을 빨리 익힐수 있을 것입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너무 강압적으로 교육을 시도하지는 마시고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하루에 한단어씩이라도 익힐수 있도록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선은 학습지를 계속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고
질문자님께서 글자를 쓰시고
그 밑에 따라쓰면서 가르쳐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6살이라면 한글을 잘 쓰지 못한다고 하여
전혀 걱정하실 단계는 아닙니다.
아이가 7살이 되고 하루가 다르게 한글을 잘 쓸 것이니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