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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딱따구리238
향기로운딱따구리23824.01.06

발톱이 자꾸 살을 파고 뜨는데 왜 이러죠?

나이
40
성별
남성

제가 요즘 들어서 이상하게 발톱이 살을 파고 드는데요 원래는 안이랬는데 갑자기 이런 증상이 생겼어요 이런 증상은 무조건 병원에 가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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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발톱이 자꾸 살을 파고 든다면 내성발톱으로 생각됩니다. 발톱을 짧게 자르는 것, 너무 딱 맞거나 작은 신발을 피하시고 피부과 진료를 권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내성발톱으로 인한 증상일텐데, 염증이 심하다면 수술까지도 고려해야 합니다. 통증이 있고 약간 부어오른 정도라면 진통제 복용하며 발이 편한 운동화를 주로 신어보시고 증상 조절이 어려우면 정형외과를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말씀하신 증상은 내성발톱으로 생각됩니다.


    가까운 정형외과에 방문하시면 치료받으실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내향성 손발톱의 증상이 가벼운 경우, 수술 없이 손발톱의 모서리와 그 아래의 살 사이에 솜뭉치나 치과용 치실을 끼워 넣어 치료합니다. 그러나 수술이 필요한 경우, 국소 마취 후 파고든 손발톱 판의 옆면을 제거하고 위를 덮고 있는 가장자리 손발톱 주름을 제거합니다.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파고든 손발톱 판을 세로로 절제하며, 이때 손발톱 겉면을 같이 절제하거나 고주파를 이용한 전기 소작을 시행합니다.


    심한 염증이 있을 경우, 항생제 치료를 시도하기도 합니다. 내향성 손발톱을 방치하면 통증으로 인해 걷거나 운동에 장애를 일으킬 수 있으며, 염증이 심해질 경우 연조직염(피하조직에 세균이 침범하여 화농성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과 같은 2차 감염 질환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발견 시 치료가 필요합니다.

    손발톱을 정리할 때에는 피부와 맞닿는 부위를 너무 바짝 자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손발톱의 양옆 모서리 끝이 항상 외부에 노출되도록 하며, 청결을 유지하기 위해 발가락을 생리식염수에 담가 소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발톱의 경우 너무 조이는 신발을 신지 말고 발 크기에 맞는 신발을 선택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발톱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하며 발톱을 일자로 깎는 것이 권장됩니다. 발에 압력을 가하는 행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 내성발톱이 있으신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내성발톱은 발톱에 발생하는 물리적, 그리고 화학적인 자극과 충격과 같은 원인들에 의해서 발톱이 손상을 받게 되고 그 일부가 비정상적으로 자라나고 살 안으로 파고들어 가게 되면서 그로 인해서 통증과 염증 같은 증상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내성발톱과 관련하여서는 발톱이 자라날 때마다 깎아주면서 관리하는 방법이 있긴 하지만 안타깝게도 내성발톱은 그러한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쉽게 근본적으로 치료를 하기에는 현실적으로 쉽지 않습니다.. 내성발톱을 확실하게 치료하길 위해서는 정형외과에서 국소 마취를 하고 간단한 수술적 치료를 하여서 치료하여야 합니다. 그러하지만 그렇게 하였음에도 골치 아프게 재발이 될 가능성이 존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