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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제가 반개월 전부터 냉이 많이 나오기도 하고 생식기 냄새가 좀 좋지 않았아요.. 약간 비릿한 냄새가 나다가 하루 이틀 지나면 약간 꼬릿한 냄새가 나기도 하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지금까지도 성교통이 있어서 관계도 좀 불가능해요..ㅠ 예전에는 성교통이 있지는 않았는데 갑자기 생겼거든요..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의문이 들어 생식기를 벌리고 사진을 찍어보니 저렇게 외음부? 주변에 투명한? 하얀 좁쌀같은게 있는데 저건 뭔가요? 일단 질염이 걸린적은 있거든요 칸디다 질염? 그 습해서 나는 질염 이런거요ㅠㅠ 근데 다시 재발했구나 싶어서 그냥 넘어갔는데 다른 질염도 생긴건가요..? 곧 월급 나오면 산부인과를 가긴 갈건데 너무 불안해서 여쭤봅니다..!!ㅠㅠ
현재 사진상으로 명확한 판별은 어렵지만 곤지름이라고 하는 콘딜로마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곤지름은 인유두종바이러스 (HPV)에 의해서 발생하며 일반적으로 단일 혹은 무리를 이루어 발생하는 부드럽고 매끈하거나 융기된 구진이나 반점같은 병변이 항문과 성기 부위에 나타나는 경우 의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순한 시진으로만 감별이 어려울 수 있어 조직검사등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