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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남생이120
조용한남생이12023.03.06

우박과 눈은 만들어지는 방법이 다른 것인가요????

하늘에서 얼려진 결정체가 내리는 것이 눈과 우박으로 알고 있는데 이 두개가 다른 이름으로 불리게 된 게 생성원리 때문인 것인지 과학적으로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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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우박과 눈은 모두 대기 중에 생성되지만, 만들어지는 방법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눈은 대기 중에 있는 수증기가 공기 중의 냉각으로 인해 결정체로 응축되는 과정을 거쳐 만들어집니다. 이 과정은 대기의 습도와 온도에 따라 변화합니다. 눈이 많이 내리는 지역은 보통 대기가 매우 춥고 습도가 높은 지역입니다.

    반면에, 우박은 대기 중에 있는 물방울이 얼어붙는 과정을 거쳐 만들어집니다. 이 과정은 대기 중의 상승 기류가 있을 때 일어납니다. 대기 중의 수증기가 과장되게 냉각되어 결정체가 형성되고, 이 결정체가 물방울 주위에 응축되어 우박이 생성됩니다. 우박이 많이 발생하는 지역은 일반적으로 대기 중의 상승 기류가 강한 지역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3.06

    안녕하세요. 이성희 과학전문가입니다.

    높은 고도에서 기온이 낮아져서 수증기가 얼어서 내리는 것이 눈입니다. 하지만 우박은 상승기류가 큰 곳에서 수증기가 얼어서 떨어지다가 상승기류에 의해서 얼음 결정이 다시 상승하여 크기가 커지는 것을 반복하다가 떨어지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욱 과학전문가입니다.

    우박과 눈은 만들어지는 방법이 다릅니다.

    우박은 대기 중에 있는 수증기가 응축되어 물방울로 만들어지는데, 이 때 수증기가 응축되기 전에 고체 입자인 얼음 결정핵이 필요합니다. 이 얼음 결정핵은 대기 중에 떠다니는 먼지나 염분 같은 물질에 의해 형성될 수 있습니다.

    반면에 눈은 대기 중에 있는 수증기가 곧바로 얼어서 만들어집니다. 대기 중의 수증기가 -40°C 이하로 떨어지면 굳어서 곧바로 눈으로 쌓입니다.

    따라서 우박과 눈은 만들어지는 방법이 다르며, 대기 상태와 온도 등에 따라서 생성되는 것도 다르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눈은 구름 내에서 먼지같은 응결핵들에 주변 수증기가 달라붙어 눈송이가된 뒤

    충분히 무거워져 지상에 내려오는 기상현상입니다. 내려올 때 지면쪽의 기온이 영하라면

    눈이 녹지않고 눈송이 형태 그대로 내려옵니다.

    우박은 눈송이나 빗방울이 떨어지다가 강한 상승기류를 만나 녹아있는채로 다시 구름 안으로 들어가고,

    구름 안에서 얼어붙은 뒤 주변 수증기들이 달라붙어 얼음의 크기가 점점 커지는 형태입니다.

    그래서 보통 원형을 띠고있고, 크기가 점점 커져 상승기류를 이겨낼 만큼 무거워지면 우박으로 떨어지게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우박과 눈은 만들어지는 방법이 다릅니다.

    우박은 일반적으로 여름철에 번개와 같은 대기 활동 때문에 발생합니다. 뜨거운 대기와 차가운 대기가 충돌하면 물방울이 얼어서 얼음 구슬이나 비늘 모양으로 형성됩니다. 이후에, 이 얼음 구슬이 크기가 커지며 지면으로 떨어지면 우박이 됩니다.

    한편, 눈은 대기 중에 존재하는 수증기가 얼어서 형성됩니다. 이러한 과정을 수증기가 결정화라는 작용을 통해 일어납니다. 결정화가 일어나면서 수증기 분자들이 얼음 결정체로 정렬되어 눈송이 형태로 성장하게 됩니다. 이후에, 눈송이들이 대기 중에 떠 다니다가 지면에 닿거나 녹으면서 눈이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박과 눈은 대기 환경이나 기상 조건에 따라서 각자 다른 방식으로 만들어지게 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 추천 부탁드려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


  •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 눈과 우박은 둘 다 대기 중에서 얼어서 지표면에 떨어지는 각기 다른 형태의 강수물질입니다. 하지만 둘은 생성 원리와 구조적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서로 다른 이름으로 불리게 된 것입니다.

    눈은 대기 중에서 수증기가 냉각되어 얼어서, 눈송이 형태로 결정체를 형성합니다. 눈송이는 물 분자들이 특정한 패턴으로 정렬된 6각형의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높은 대칭성을 갖고 있습니다. 이러한 구조적 특성으로 인해 눈은 살짝 얇고 부드럽며, 빛을 잘 반사하기 때문에 흰색으로 보입니다.

    반면, 우박은 대기 중에서 상승 기류에 의해 높은 고도에서 물방울이 얼어서, 고체의 형태로 만들어집니다. 우박은 대체로 둥근 모양을 하고 있으며, 눈보다 훨씬 크고 무거우며, 외부가 딱딱하고 껍질 같은 것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따라서, 눈과 우박은 서로 다른 생성 원리와 구조적 특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과학적으로 구별되어 다른 이름으로 불리게 된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비가 만들어지는 높은 하늘은 기온이 매우 낮아 빙정이라는 매우작은 얼음조각이 떠다닙니다

    이 얼음조각이 주변의 수분을 흡수하여 점점커지는데 일정크기 이상커지면 지상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평소대로라면 떨어지면서 녹으면 비가되고 지상의 기온이 낮아 녹지않는다면 눈이됩니다 하지만 상승기류를 만나 떨어지지않고 떠밀려올라가 점점더 주변의 수분을 흡수하여 몸집을 불려 나중에 떨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우박이라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강상우 과학전문가입니다.

    우박과 눈은 만들어지는 방법이 다릅니다.

    우박은 대기 중에 있는 수증기가 얼어서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상승기류가 발생하면서 대기가 위로 올라가면서 낮은 온도로 냉각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수증기 분자는 과다한 물방울로 모이고, 이러한 물방울이 얼어서 우박이 만들어집니다.

    반면에 눈은 대기 중에 있는 수증기가 얼어서 만들어지지만, 이 과정은 우박과는 다릅니다. 눈은 대기 중에 있는 수증기가 응축되어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즉, 눈은 수증기 분자가 먼저 얼어서 눈송이로 형성된 후에 대기 중에서 떨어져 내리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박과 눈은 만들어지는 방법이 다르며, 이러한 차이는 둘 간의 물리적 성질과 구조도 다르게 만듭니다.


  • 안녕하세요. 김석진 과학전문가입니다.

    우박과 눈은 만들어지는 방법이 다릅니다. 둘 다 대기 중에 존재하는 수증기가 얼어서 고체가 되어서 생긴다는 공통점은 있지만, 그 과정에서 다른 요인들이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우박은 대기 중에서 상승 기류가 발생하여 수증기가 빠르게 상승하면서 결정화되어 생긴다고 합니다. 또한, 대기 중에 존재하는 작은 입자인 씨앗이나 먼지 같은 것이 있어야 우박이 생길 수 있습니다.

    반면 눈은 대기 중에서 수증기가 먼저 얼어서 눈송이가 되고, 이 눈송이들이 서로 합쳐져서 큰 눈 결정체가 되어 땅 위로 내려오게 됩니다. 눈송이의 모양은 습도, 온도, 대기압 등의 조건에 따라서 매우 다양하게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원형석 과학전문가입니다.

    우박과 눈은 만들어재는것은 동일하지만 우박은 좀더 수증기가 얼어져서 구렇개 결제체로 내리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