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해자에게 화가나서 욕을했는데 본인운 기분이 안나쁘고 계속해도 된다고해서 욕을 했는데 그럼 저도 똑같은 사람인가요
그런데 그 아이와 계속 연락하며 지냈는데 한번은
내가 가출해서 친할머니집으로 간 날 내가 가출한걸 인스타 스토리 기차사진을 통해서 보고
전화가 오더라고요
너 가출했냐고,그래서 그렇다 했어요
근데 걔가 넌 정말 아프리카 난민보다 불쌍하고 그만큼 사랑도 못 받고 자란거같고 솔직히 자신은 나를 불쌍하게 보고 동정한다며 이왕 서울까지 온거
6월달에 신고한 그 강간범을 언급하며 만나러 가라고했어요 제가 공황장애가 있던것도 언급하며 니가 그렇게 산다고 모든 정신병자들이 그렇게 살지않는다고했고요
(이 아이가 그 사건을 아는 이유는 당시 도와줬던?연결된 사람들이 이 아이의 친구여서 전해들었지 저는 직접 말하지않았어요.)
저는 전화 중에 너무 듣기 힘들어서 두번정도 끊었는데 굳이 전화해서 아득바득 전화하더라고요
그렇게 아무말도 못하고 듣기만 하고 자기가 혼자 끊었어요
그래서 2번정도 정중히 사과를 요구했는데 비꼬고 장난식으로 넘어가길래 그 뒤로는 저도 말을 막했어요
“내가 만난 남자친구중에 니가 제일 키작고 연애시장에서 안되고…니 지금 썸녀랑 어디까지 갔는지 나한테 말하는 수준부터 봐라..”이런식으로 말했더니 자기는 진짜 내가 불쌍해서 불쌍하다고 한거래요 그러고 이제 연락을 한동안 안했는데
나는 사과를 받지 못한게 억울해서 인스타 비계에
올렸었어요 그 친구의 사과를 안 한다는 내용을
근데 그걸보고 전화가오더니 그동안 내가 요구한 사과에 대한 내용은 하나 없이
말투가 띠껍다,여사친을 통해서 니 스토리를 봤는데 기분 더러우니까 나를 삭제해라라고해서
저는 당연히 내 인스타고 내 자유고 너에 대한 정보도 없고 내 말투는 내 자유다 라고 했더니
어디냐고 찾아가서 팬다고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그 친구에게 문자로 넌 우리 부모님 가슴에 대못을 박았다고 니가 뭔데 그러냐했더니
어쩌라는거냐라는 식으로 말하길래 그 때부터는
진짜 저도 미쳐버렸습니다
친한친구에게 그 아이의 번호를 넘기고 제가 전달해달라했다하며 인신공격이 가득 들어간 문자를 보냈습니다.
(키작고 뚱뚱한 도태된남자라는 식으로 말했습니다)
그 아이는 문자를 보고 “ㅇㅇㅇ(저)에게 한번만 더 그러면 익산 찾아가서 팬다해라”라고했습니다
그러고 한동안 연락을 안 하다가 그 친구에게 사과받지못한게 너무 분하고 솔직히 한동안 그친구로 인해 정신적으로 몇 배 더 힘들었던 시간들이 많아서 어제 친구에게 단톡방을 파달라고하고(저는 차단을 당해서 연락할방법이 그뿐이었습니다)저는 거기서 그 아이를 놀리고 비꼬면서 카톡을 보도록 유도한뒤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그 아이는 저보고 소름돋는다며 방을 나가길래 계속해서 초대했더니
자신이 한 말을 모두 인정하지만 미안하지않고 사과하고싶지않다며 계속 사과를 요구하자 자신의 친구를 초대했습니다
새로운 친구는 들어오자마자 저에게 왜 그러냐고
너는 망상증이냐며 비꼬며 니가 그렇게 힘들면 신고를하지 왜이렇게하는지 이해가 안된다며 놀렸습니다 그래서 저는 저와 싸운 남자아이의 여사친이 2명있는걸로 아는데 그 2명이 다 낙태했고 낙태 후 당시 저에게 또 저랑 싸우는 남자아이를 언급하며 ”아 ~ㅇㅇ이 삼촌될뻔한거 아쉽다..“라고하고 자신의 친구는 낙태를 3번이나 했기에 자기는 진짜 아무것도 아닌거다,낙태후에 성관계와 피임을 신중히하지않길래 왜 그러냐 좀 조심해라 했더니 ”아 경각심이 이제는 없어졌다“라고 말하는 애들이고 새로초대된 여사친이 망상증을 얘기하며 자꾸 비꼬길래 “너도 낙태했엉?”,“쟤 친구들은 다 낙태했길량” 이라고 하면서 서로 비꼬며 싸웠습니다 그러다가 새로 초대받은 여사친이 단톡방을 나가고 갑자시 싸움의 원인이 당사자 남자아이가 자신이 말한걸 인정하지만 미안하지도 사과할생각도 없으며 자신이 초댜한 여사친을 건들면 못참는다길래 그 여사친에게 의미없는 카톡을 보내며 계속 말을 걸었더니 남자아이에게 휴대폰전화가 왔습니다 저는 그 때 저랑 제일 친한 남사친과 아이패드로 전화중이었는데 ”싸운 남자아이의 친구인 모르는여성에게 난 망상증환자 취급을 받았으니 나도 이 아이에게 나 망상 아니고 내 얘기 믿어주는 친구가 있다는 걸 보여줘야지“라는 마음으로 셋이서 전화를 했습니다
전화를 받자마자 저랑 친한 남사친이 싸운 아이의 말투를 놀렸습니다 그래서 둘이 인신공격을 하며 의미없는 말싸움을 하다가 저랑 싸운애가 자꾸 사과할생각이 없다길래 ”아 그럼 너는 내가 니네 엄마 욕하면서 니네 엄마한테 상처줘도 되냐 그럼 너 기분 안 나쁘냐”했더니 안 나쁘다하더군요
그래서 제 친구가 그 남자아이에게 패드립을 좀 했는데 싸운친구가 “어쨌든 앞으로 연락하지마라”라는 말만하고 끊었습니다
이후 그 싸운애의 친구 3명에게 연락이왔습니다
1.그냥 왜 싸웠는지 궁금해서 온 아이
ㄴ굳이 대답안했습니다
2.낙태당사자-왜 내 얘기가 나오는가 물어보려고한 아이
ㄴ(솔직히 개인적인 생각으로 저도 제가 도덕적으로 부족한건 알지만 18살에 낙태,자퇴,임신을 하고 성인과 연애하고다니는것이 정말 미래도 없어보였고 그렇게 사람같아보이지는않아서 낙태에대한 언급을했습니다)
이 친구에게는 “아 걔 친구가 낙태한 애밖에 없길래 얘기한건데 본의 아니게 너네?”라고 대답했습니다
3.어떻게 해야 그만할것인지 물어보는 아이
ㄴ싸운 당사자가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고
충분한 대화를 나누면 그만하겠다고 대답했고 당사자의 친구가 전달하겠다고했습니다ㅑ
그리고 오늘3번친구에게 혹시 싸운남자아이가
언제 사과할지 아느냐라고 물었더니
자신도 사과하고 끝내면 좋겠는데 당사자 아이가
그럴생각이 없는거 같다고하길래
또 단톡을 팠습니다
그랬더니 드디어 저에게 차단풀테니 개인적으로 연락하자고하더군요
이런 일이 있었고 그 이후로는 둘 다 미친듯이 욕만했습니다 그러고 서로 사과 아닌 사과를 했는데
그 친구랑 전화하는데 가르치려는듯한 말투나 반성의기미가없는게 기분도 너무 나쁘고 녹음도해놨습니다
조치할방법이 있을까요?
서로 화가 나서 심한 욕설을 반복하였다면,
서로가 명예훼손이나 모욕죄가 문제되는데 본인이 고소하는 경우 상대방도 마찬가지로 고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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