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저호의 동력은 어떤건가요? 태양력 에너지인가요?

Question

보이저호는 벌써 수십년전에 쏴 올렸는데도 여태까지 활동을하는데 도대체 어떤 에너지를 사용해서 지금까지 활동을 할 수 있는건가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보이저호는 1977년에 발사되었고 현재까지도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보이저호의 동력은 태양력이 아닌 핵분열로 발생하는 열 에너지를 사용합니다. 이는 보이저호에 탑재된 핵분열 배터리에서 발생한 열을 전기 에너지로 변환하여 사용합니다. 이러한 핵분열 배터리는 보이저호가 발사된 이후 지속적으로 에너지를 공급해왔고 이를 통해 보이저호는 여전히 우주를 탐사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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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swer 2

안녕하세요. 김채원 과학전문가입니다.

초기에 행성의 힘을 빼앗는 스윙바이방식으로 속도가 증가하고 우주에는 진공상태이기때문에 저항이 없어 그 속도를 거의 유지하며 날아가게됩니다.

물론 태양이나 다른행성들의 중력에의해 속도가 변화하기는합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보이저호는 태양력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핵동력을 사용합니다. 보이저호는 플루토늄-238로 만들어진 핵연료를 사용하여 발전기를 구동합니다. 이 핵연료는 알파 입자의 붕괴로 열을 생성하여 전기로 변환하는 방식으로 동작합니다. 이렇게 생성된 전기는 보이저호의 전자 장치, 통신 시스템, 과학적 장비 등을 작동시키는 데 사용됩니다.

태양광 전지판도 보이저호에 장착되어 있지만, 이는 전력 공급의 일부에 사용되는 보조적인 역할을 합니다. 보이저호가 태양으로부터 얻는 에너지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감소하며, 태양광 전지판은 주로 통신 및 항법 시스템을 작동시키는 데 사용됩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보이저호는 핵분열을 통해 발생하는 열을 전기로 변환하는 방식으로 동력을 얻습니다. 이러한 방식은 핵전지로 알려져 있으며, 보이저호는 핵분열로 발생한 열을 전기로 변환하여 운영됩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보이저호는 저항이 없는 우주공간을 날아가기 때문에 초기에 만들어진 속력을 계속 동력삼아 움직이고 있습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강상우 과학전문가입니다.

보이저호는 태양빛이 미약한 태양계 바깥에서도 활동할 수 있도록 방사성 동위원소 열전 발전기(RTG)를 사용합니다. RTG는 플루토늄-238이 자연적으로 방사성 붕괴하면서 발생하는 열을 전기로 바꾸는 장치입니다. 플루토늄-238의 반감기는 87.7년이기 때문에, 보이저호는 발사된 지 45년이 지난 현재에도 약 60%의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보이저호는 RTG를 통해 얻은 전력을 사용하여 통신 장비, 과학 장비, 추진 장비 등을 구동합니다. 통신 장비를 통해 지구와 데이터를 주고받으며, 과학 장비를 통해 태양계와 그 너머의 우주를 관측하고, 추진 장비를 사용하여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의 중력을 이용하여 태양계를 벗어나도록 합니다.

보이저호는 RTG의 에너지가 고갈되면 더 이상 활동을 할 수 없게 됩니다. NASA는 보이저호의 RTG가 2025년까지는 작동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보이저호는 2025년까지는 계속해서 태양계와 그 너머의 우주를 탐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보이저호의 RTG는 우주 탐사선의 새로운 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태양빛이 미약한 태양계 바깥에서도 활동할 수 있기 때문에, 태양계를 벗어나는 장기 탐사선에 적합합니다.

Answer 7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보이저 1·2호는 무언가에 부딪혀 사라지지 않는 이상 끝없이 지구에서 멀어지는 운명입니다. 문제는 지구와 통신할 수 있는 동력입니다. 보이저는 ‘방사성 동위원소 열전기발전기(RTG)’로 동력을 얻습니다. 플루토늄-238이 자연 반감되면서 발생하는 열을 전기로 바꾸는 원자력 배터리의 일종입니다. 플로토늄-238의 반감기는 87년으로, 전력 생산량은 매년 약 4W씩 줄어들고 있고, 이미 절반 이상 소모됐습니다.

Answer 8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보이저호는 방사성동위원소 열전발전기(RTG)라는 에너지원을 사용합니다. RTG는 방사성 동위원소의 붕괴로 발생하는 열을 전기로 바꾸는 장치입니다. 보이저호는 플루토늄-238이라는 방사성 동위원소를 사용합니다. 플루토늄-238의 반감기는 87.7년으로, 약 88년 동안 방사능을 방출합니다. 보이저호는 RTG를 통해 얻은 전력을 사용하여 통신, 관측, 기계 작동 등의 기능을 수행합니다. 보이저호의 RTG는 현재도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으며, 2025년까지는 계속해서 기능을 수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