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어상 공인중개사입니다.
아마도 많은 억측과 가설이 난무할 수도 있지만, 결코 바닥이 아닌 것으로 사료됩니다.
정부가 거래활성화를 위해 규제를 해제하고 세제완화 등으로 연착륙을 유도하기 위한 정책을 펴고 있지만 이것은 실수요자를 위한 경착륙을 막기위한 것이지, 집값을 부양하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특례보금자리론 등으로 급매가 소화되는 과정일뿐, 아직도 고금리 체제가 계속되고 있고 미국연준의 기준금리가 올해까지는 계속 인상 진행중이기 때문입니다.
또 우리나라도 기준금리가 물가가 잡히지 않는한 현재의 3.5%에서 3.7~4%정도로 인상의 여지가 남아 있습니다.
미분양이 전국에 7만여호에 이르고있고 입주물량의 누적으로 전세시장의 가파른 하락으로 전세가율이 높아지고 있고, 매수심리가 아직도 얼어붙어 여전히 매수자우위의 시장이 계속되고 있고 이러한 현상은 내년도까지는 상당기간 지속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정부의 추가적인 정부정책과 주택거래량과 미분양물량과 금리의 하향추이가 향후 부동산 주택시장의 향방을 가름할 것으로 보이니, 잘 관찰하시고 체크하시면 좋겠습니다